기술동향

커피숍 들어서면 저절로 휴대전화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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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4-04-21 00:00:00.000
내용	KAIST 연구진이 세계 최장 거리의 209와트 수준 무선 전력전송 기술을 개발했다. 무선 전력전송 장치에서 5m 떨어진 곳에 있는 LED TV 전원을 켜는데 성공했으며, 이는 5m 떨어진 곳에서도 스마트폰 40대를 동시에 충전하거나 선풍기 5대를 동시에 켤 수 있는 전력량이다. 2007년 자기결합 공진방식(CMRS)으로 MIT가 2.1m 거리에서 60W 전력을 전송한 바 있으나 코일구조가 복잡하고 부피가 크며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의 기술 한계로 상용화 되지 못했다. 본 기술은 CMRS 대신에 다이폴 코일 공진방식(DCRS)을 적용해 코일 수와 부피를 줄이고 낮은 주파수에도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도 우수하다. 연구진은 특히 이 기술을 원전에 도입할 경우 원전사고에 따른 전원차단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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