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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전 세계 경제의 성장과 책임; 총회 선언문(2007년 6월 7일자)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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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06-13 00:00:00.000
내용 세계 선진 8개국(G8)은 2050년까지 전 세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여보자는 목표를 안고 회담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거대 신흥 경제국들도 미국과 더불어 회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청을 보냈다. 이 회담은 2009년께 완결될 예정이다. 선진 8개국 총회에는 전 세계 최고의 선진국들이 참여한 모임으로, 기후 변화와 관련하여 “유럽 연합, 캐나다, 일본 같은 나라들이 2050년까지 전 세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 절반은 줄여 보겠다며 내린 결정안을 심사숙고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로 약조하며, 주요 신흥 경제국들(특히 중국과 인도)이 이 작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약조한다,”고 2007년 6월 7일 채택한 총회 선언서에서 전언한다. 이 합의는 법적 구속력을 지니지는 않는다. 독일 재무장관인 안겔라 메어켈에 따르면, 위 약조는 “향후 몇 년간 가장 중요한 결정”으로 남을 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은 과거, 교토 의정서를 거부한 바 있으며, 이렇게 말했다: “저는 오늘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미국은 포스트 교토 기본 계획, 포스트 교토 합의에 적극 간여하겠습니다. 주도하겠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저는 미국의 역할이 유럽과 기타 여러 나라들, 그리고 인도와 중국 간에 다리를 놓는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선진 8개국은 2007년 12월 발리에서 열리는 UN 기후 변화 컨퍼런스에서 UN의 감독 하에 기후 변화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협상 목표는 2009년까지 합의를 채택한다는 것이다. 환경 관련 NGO 단체들은 즉각 G8 총회를 비판하고 나서서, 총회가 “내용 및 정치적 의지가 부족”하며, “미약하다”고 평했다. 지구의 친구들(Friends of the Earth)에서는 미국과 러시아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 절반까지 줄인다는 구속력 없는 서약을 하지 않았다고 한탄했다. “총체적으로 G8 국가들은 전 세계 인구의 13%만을 차지하면서도 전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의 약 43%를 내뿜고 있다.”고 위 지구의 친구들 측이 지적했다. 세계 미래 의회(World Future Council)는 “즉각적이고 구속력을 지닌 결의”를 보고 싶다고 의사를 표명했으며, G8 국가들이 “올해 말, 발리에서 기후 변화 컨퍼런스로 공을 넘겨 준 것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목차 글로벌 성장과 안정을 기한 선진 8개국(G8) 의제 금융 시장/헤지 펀드의 체계적 안정과 투명성 투자의 자유, 투자 환경 그리고 사회적 책임 투자의 자유 글로벌 투자 환경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 투자와 책임 - 글로벌화의 사회적 차원 혁신 도모 - 혁신 보호 지속성 있는 성장을 위한 혁신 혁신의 중추인 지적 재산의 보호 혁신과 지적 재산 보호에 관한 새로운 대화 기후 변화, 에너지 효율 및 에너지 안보 - 세계 경제 성장의 장애와 기회 기후 변화 기후 변화 투쟁 기술 시장 역학 산림의 황폐화를 막아 배출량을 감축시킴 기후 변화에 적응 생물 다양성 에너지 효율 지속 가능한 건물 수송 전력 생산 산업 에너지 다변화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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