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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400년 만에 지구의 온도가 사상 최고를 기록-미국 NRC 보고서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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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6-06-28 00:00:00.000
내용 지금의 지구는 400년 만에 가장 덥다는 데는 자신 있으나, 1600년 이전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다고 한다. 국립연구협의회(National Research Council)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테, 시추공(boreholes), 빙하의 후퇴, 및 기타, 과거 표면 온도의 '대용물(proxies)'에서 유추했을 때, 20세기 후반의 몇 십 년 동안은 지난 400년 세월 중에서 가장 더웠다고 확신할 수 있는 증거가 충분하다고 한다. 그러나, A.D. 900 부터 1600년 사이의 표면 온도 재구성에 대해서는 대용물을 근거로 그다지 확신할 수는 없다고, 상기 보고서 작성 기관에서 말했다. 물론, 이용 가능한 대용물로 정황을 짚어보면 지난 25년 간 있었던 온도 상승은 서기 900년 이후 임의의 25년 간 있었던 온도 상승을 앞지르긴 한다. 서기 900년 이전의 지구 전체의 표면 온도 평균값에 대해서는 거의 확신할 수 없는데, 증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지질시대의 기후(고기후)의 표면 온도를 재구성할 때 대용물을 근거로 하는데, 기구를 사용해, 넓은 지역의 온도를 측정해 본 결과, 겨우 150년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기 보고서는 지난 1990년 대 기후학자 마이클 만과 그의 동료들이 발표한 표면 온도의 재구성 결과가 나온 후 작년에 논쟁이 발생하여 이후 의회의 요청으로 나온 것이다. 연구원들이 내린 결론에 따르면, 20세기 마지막 몇 십 년 동안 북반구의 온도 상승은 수천 년의 역사에서 전례 없던 일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즉, 1990년대는 가장 따뜻했던 시기이며, 그 중 1998년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구원들이 작성한 그래프를 보면, 긴 시기의 끄트머리에서 온도 상승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하키 막대(hockey stick)'라고 부른다. 국립연구협의회는 상기 마이클 만의 연구팀이 내린 결론, 즉, 20세기 후반의 몇 십 년 동안에 발생한 온도 상승이 수천 년의 역사에서 전례 없던 것이라는 점은 고개를 끄덕일 만하나, 1600년 이전에 그런 온도 상승이 없었는 지는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냈다. 협의회의 지적에 따르면, 산업 혁명 이전의 표면 온도 재구성은(대기의 온실 가스 수준이 훨씬 낮았음) 현재의 온도 상승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결론을 입증하는 여러 증거 가운데 하나일 뿐이지, 주된 증거는 되지 못한다고 한다. 국립연구협의회는 국립과학아카데미와 국립엔지니어링아카데미의 수석운영관리부이다. 민간 비영리 기관으로, 의회 헌장에 따라 과학 및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Surface Temperature Reconstructions for the Last 2,000 Years(지난 2000년 간 표면온도의 재구성) 사본은 국립아카데미언론(National Academies Press)에서 구할 수 있다; 전화. 202-334-3313 또는 1-800-624-6242 또는 인터넷 주소: http://www.nap.edu. 기자들은 뉴스 공공정보국(Office of News and Public Information)의 사전발표 자료를 구할 수 있다. 본 기사 발표 및 보고서는 다음을 참조: http://national-academies.org ]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6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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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온도 상승, NRC, prox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