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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0일 신화사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1차 5개년 계획”(2006~2010년) 기간 중국과학원의 인프라 수준을 세계 선진국(동류연구기구)의 중등수준에 도달시키기 위하여 중국은 48억 위안(6억 달러)을 투자하여 중국과학원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12월 19일 중국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중점적으로 중국과학원의 연구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국과학원 지식혁신 공정인 “제3단계 과학연구와 교육 인프라 구축 실시 방안”(이하 “방안”이라고 한다)이 중국 국무원에 의해 통과되었다. 중국과학원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10년까지 중국과학원의 대부분 연구소를 “일류의 성과, 일류의 효과, 일류의 관리, 일류의 인재”를 보유한 연구소로 건설하여 중국과학원의 전체적인 실력을 세계 동류연구기구들 중 톱5에 진입시킨다는 목표가 수립되었다. 또한 수학 생물학 교차연구, 공간 환경 예보 예측기술 등 분야에서 과학연구 수준이 선진적인 연구?개발 플랫폼이 형성된다. 한편 이번에 통과된 “방안”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은 향후 ㅿ공간(空間), 광전(光電), 정보 등 전략적인 하이테크 연구?개발 보장 조건,ㅿ생명과학, 신에너지, 그린공업 등 과학기술 혁신기지, ㅿ여러 개의 교차 연구 분야의 연구?개발 플랫폼 등에 대한 구축을 강화하게 되며 중국과학원의 연구원과 중국과학기술대학 기초시설을 개선하여 지식혁신 공정 제3단계 목표 실현에 물질적 기초와 기술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중국과학원은 1998년부터 지식혁신공정을 가동했으며 중국 정부는 이에 관련된 자금을 지원해왔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