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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6일 중국 상하이(上海) 해양 과학 기술의 발전을 추진하고 인재 육성 방식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상하이 해양대학과 국가 해양국 동해 지국의 협력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는 과학 기술 및 인재 육성 방면에서의 협력 및 교육 사업 강화의 의미가 있다. 협의 내용에 따르면 상하이 해양대학과 국가 해양국 동해 지국은 상하이 해양대학의 해양 연구원 및 디지털 해양 연구소를 공동으로 설립하며 해양 경제 산업 발전 전략 연구, 과학 기술 항목 협력 및 교류, 해양 과학 기술 기기 설비 공유, 인재 육성 및 실습 기지 건설등의 여러 사업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최근 중국의 해양 인재 개발은 구조적으로 매우 미비한 상태였다. 해양 인재 및 전문 기술 인력의 관리가 어려웠으며 해양 하이테크 영역은 선진국과 비교해 보았을때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 되었다. 상하이를 예로 들자면 오직 2000명의 해양 과학 기술 전문 인재만이 20여개의 해양 과학 연구 및 해양 경제 발전 관련의 고등 교육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하이 해양대학의 판잉제(潘迎捷) 교수는 이번 협력 사업은 일종의 정부와 직업의 우세 자원을 이용한 발전 사업으로 학교의 학과 건설을 진급시키고 인재 고지의 혁신적 탐색 추진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하였다. 국가 해양국 동해 지국은 해양 탐사 및 수중 지형 측량과 행양 환경 조사 및 측량 분석, 기상 요소 관측 및 예보, 해양 재해 관측 예보등의 부문에 있어서 우세점을 갖추고 있으며 상하이 해양대학은 해양 바이오 자원 개발 및 이용, 해양 환경 생태, 해양 정보 기술등의 부문등의 사업이 기초가 확립된 상태다. 국가 해양국 동해 지국과 상하이 해양대학의 협력 사업은 서로간의 연합과 우세점을 이용한 사업으로 상호 보충으로 윈윈(win-win)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국가 해양국 동해 지국과 상하이 해양대학은 “해역 중대 공정이 생태 자원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평가, 수리 복원 대책”, “도시 해일 재해 보조 정책 시스템 실시 방안”등의 중대 과학 기술 부문의 연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한편 단기적으로 칭다오( #38738; #23707;)에 폭발적으로 늘어난 호수 이끼의 생성 원인을 규명하고 억제 연구를 함께 진행해 갈 것이다. 해양 과학을 중심으로 관학연 결합의 협력 플랫폼 건설을 위하여, 2008년 8월 16일 상하이 해양대학과 국가 해양국 동해 지국은 “협력 대학원부”, “교수 과학 연구 실습 기지”를 공동으로 건설하였으며 국가 해양국 동해 지국의 11명의 연구원들을 상하이 해양대학의 겸임 교수로, 4명의 전무가를 상하이 해양대학의 대학원 지도 교수로 초빙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