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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Accenture, 빅데이터의 비즈니스 활용에 관한 조사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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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정보서비스 동향지식 포털
작성일자 2014-10-07 00:00:00.000
내용 디지털기술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Accenture(NYSE : ACN)에서 2014년 9월 10일, 빅데이터에 관련된 조사, `Big Success With Big Data`를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은 빅데이터가 가져오는 효과에 만족하고 있으며, 디지털을 지렛대로 한 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로 보안, 예산, 전문가 부족을 꼽았다. 본 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업은 빅데이터가 가져오는 효과에 만족하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는 기업의 임원 중, 92%가 그 효과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89%는 디지털을 통한 비즈니스의 변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매우 중요' 또는 '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82%는 빅데이터가 기업에게 중요한 가치의 원천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일본을 포함한 19개국의 7개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의 CIO(최고 정보책임자), COO(최고 운영책임자), CDO(최고 데이터책임자), CAO(최고 분석책임자), CMO(최고 마케팅책임자), CFO(최고 재무책임자) 외, IT 및 분석 담당 부문의 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Accenture 디지털에서 Accenture 분석을 이끄는 수석 마케팅 디렉터인 나렌도라 무라니(Narendra Mulani)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업에 있어 빅데이터에 대한 인식은 큰 전환점에 접어들고 있다. 빅데이터가 가져오는 잠재적 효과가 화제가 될 뿐만 아니라, 수익, 고객 충성도 및 업무 효율성의 향상 등 눈에 보이는 효과가 나오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빅데이터가 비즈니스를 변화시키는 하나의 기반이 된다는 인식을 갖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수도관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 시설조차 매일 데이터를 만들어 내고 있다.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라는 생각대로 대량의 데이터가 만들어 지고 있는 반면, 빅데이터와 관련한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있고, 그 데이터에서 뛰어난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도출되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고 있는 기업은, 데이터로부터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에 승화되고, 조직의 성장이나 경쟁 우위에 닿을 수 있는 기회를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이다.' 60% 이상의 경영진은 자신의 회사가 빅데이터 도입으로 성공하고 있다고 답변하고 있는 반면, 36%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아직 실시하고 않고 있고, 또한 현시점에서 착수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없다고 답변하고 있다. 현재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완료되지 않았다고 응답한 기업 임원은 4%였다. 빅데이터는 어떤 효과를 가져 오는가 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영진은 자신의 회사가 빅데이터를 매우 또는 어느 정도 활용하는 것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발견했다.(94%)`, `고객을 둘러싸고 획득했다.(90%)`, `보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89%)`라고 응답했다. 또한 향후 5년간 빅데이터가 조직의 어떤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63%의 경영진이 `고객 관계`, 58%가 `제품 개발`, 56%가 `운영`이라고 응답했다. 빅데이터 활용시의 과제 경영진은 자신의 회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보안(51%)`, `예산(47%)`,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의 부족(41%)`, `지속적으로 빅데이터와 분석에 대응할 수 있는 것(37%)`,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35 %).' Accenture 디지털의 Accenture 분석 담당 디렉터 및 글로벌 정보 관리 총괄로 있는 빈스 데라노(Vince Dell`Ann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빅데이터 도입의 과제를 극복하고 있는 조직도 있다. 이러한 조직에서는 하나의 접근이 들어맞지 않는 경우에도 즉시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한 번에 모든 것을 시도하려는 것이 아니라 작게 시작하여 하나의 영역에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인재를 집중시키고, 거기에서 나오는 결과로 이어보려고 한다.' 대기업은 빅데이터에 독자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연간 매출 100억 달러 이상의 대기업은 연간 매출 5억 달러 이하의 중소기업과는 다르게 빅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빅 데이터의 중요성 : 대기업 경영진의 67%는, 빅데이터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43%에 그쳤다. - 빅 데이터의 정의 : 대기업의 경영진은 중소기업 경영진에 비해 빅데이터에 포함된 내용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한층 많은 데이터 소스를 이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소셜네트워크에서 파생된 데이터(대기업 경영진 54%, 중소기업 경영진 29%가 활용), 시각화된 데이터(대기업 경영진 50%, 중소기업 경영진 29%가 활용) 및 비정형 데이터(대기업 경영진 49%, 중소기업 경영진 36%가 활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에 대한 경영진의 이해도 : 대기업 경영진의 62%는 빅데이터를 이해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답변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42%였다. 빅데이터 활용 프로젝트의 성공 제언 Accenture는 이번 조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기업 및 경영진이 빅데이터 활용 프로젝트에서 만들어지는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과제를 경감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 빅데이터를 둘러싼 에코 시스템을 이해하고 민첩하게 대응한다. : 데이터 소스 및 빅데이터 관련 기술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기술의 진보를 항상 파악하고, 거기서 생겨나는 기회를 민첩하게 잡아채는 것이 중요하다. - 작게 시작하여 성장시킨다 : 한번에 모든 것을 시도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파일럿 프로그램과 실증 실험을 통해서 우선 하나의 영역에 인재를 집중시키고, 빅데이터로부터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해야한다. - 기술 구축에 주력한다 : 빅데이터의 최대 과제 중 하나가 인력 부족이기 때문에, 조직은 교육 및 인재 육성을 통해 직원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술을 향상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54%의 경영진은 자신의 회사내에 이미 직원을 위한 기술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답변하고 있다. 대부분의 조직은 외부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고 있고, 내부 인력만으로 빅데이터의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한 기업은 5%에 그치고 있다. * Accenture 보고서 원문(PDF)(9/10) http://www.accenture.com/SiteCollectionDocuments/PDF/Accenture-Big-Data-POV.PDF Accenture http://www.accenture.com/kr-en/Pages/index.aspx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IWT2014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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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빅데이터; 기업; 사물인터넷 2. big data; 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