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기재부, 그린카·청정에너지 보급 늘린다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1-07 00:00:00.000
내용 대체 수자원 확보·친환경 중소댐 지속 건설 정부는 ▲대체수자원 확보·중소댐 건설 ▲그린카·청정에너지 보급 ▲자원재활용 확대 등 '저탄소·고효율 산업기술' 분야에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총 7조원을 투입, 9만5000개 일자리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 대체 수자원 확보 및 친환경 중소댐 건설 정부는 먼저 물부족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대체 수자원 확보와 친환경 중소댐 건설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홍수피해 예방과 우수(雨水) 재활용을 위해 우수유출저감시설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50개 사업소에 (우수)침투통 설치, 특수콘크리트 및 특수아스콘포장 등을 통해 빗물의 침투가 쉽게 하고, 지자체 공공청사와 공원, 학교 등 222개소에는 저류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정부는 화북댐, 부항댐, 성덕댐, 군남홍수조절지, 한탄강홍수조절댐 등 5개댐 건설공사를 통해서도 2012년까지 1만2055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핵심사업 외에 수자원공사의 해외진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해수담수화 핵심기술 개발 등도 추진 중이며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 등으로 재이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이들 대체수자원 확보 및 친환경 중소댐 건설 등에 2012년까지 2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총 3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그린카·청정에너지 보급 확대 '그린카'와 신재생 에너지의 기술개발 및 보급 확대도 녹색뉴딜 방안의 하나로 제시됐다. 4년간 총 2조원을 투입해 총 1만50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정부는 자동차 및 관련 산업계와 협력해 2012년까지 차세대 자동차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에너지 저장시스템과 핵심 부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리드와 수소연료전지 차량, 천연가스 버스와 저공해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고 2012년까지 친환경 차량 6만8100대를 보급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태양광이나 풍력·지열 등의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을 늘리는 것도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차량용 바이오 에탄올 연료 기술개발사업도 오는 2011년을 목표로 진행된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저농도 바이오에탄올이 차량에 미치는 영향 검증·평가는 물론, 고농도 바이오에탄올의 실증사업과 이 연료를 쓰는 차량 및 엔진기술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자원재활용 확대 정부는 또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의 대응책으로 폐기물에너지 분야에 투자를 확대해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다. 이 분야에 총 3조원이 투입돼 5만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폐기물의 에너지화를 위해 2012년까지 폐기물전처리·고형화연료(RDF) 시설 20개, 바이오가스화 23개 등 총 57개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또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등이 공동으로 '초본계·해양계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업을 추진하고 가축분뇨를 퇴비·액비로 자원화하는 데 필요한 공동자원화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자체와 공동으로 사용이 끝난 매립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토지이용을 극대화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900014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