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WEF, 녹색 투자-청정 에너지 인프라로 가는 길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2-17 00:00:00.000
내용 녹색 투자-청정 에너지 인프라로 가는 길 투자자와 정책입안자들은 현재 역사적인 선택의 기로에 있다. 에너지 불안정과 기후 변화라는 두 가지 위협을 다루려면 세계 에너지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경기 회복만을 기다렸다간 더 큰 위험을 맞을 수 있다. 청정 에너지 기술 가격이 낮아지고 정책 지원이 뒷바침됨에 따라 궁극적인 에너지 시스템의 모양이 갖추어지고 잇다. 그러나 투자는 중요하다. 해마다 대기권으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의 60% 이상은 에너지 책임이다. 대기권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량을 450ppm CO2e로 제한하려면 에너지 인프라를- 우리가 사용하는 연료, 전기를 생산하고 보급하는 방식, 차량에 필요한 동력, 가정과 사무실을 덥히고 식히는 방식, 공장을 운영하는 방식을- 완벽하게 재구성하는 수밖에 없다. 필요한 투자 규모 – 저탄소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이행에 드는 비용은 예측이 조금씩 다르다. 스턴 보고서(Stern Review)는 2050년 까지 탄소집중을 550ppm CO2e로 유지하려면 매년 세계 GDP의 1% 가량인 약 미화 5천억 불이 필요하다고 보았고, 2008년 IEA의 전망에선 지금부터 2030년 까지 재생에너지와 효율성에 대한 투자만 해마다 5550억불이 필요하며, New Energy Finance의 세계 전망 에선 상당 기간 해마다 5150억불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좋은 소식은 청정 에너지에 대한 투자가(원자력과 대규모 수력 에너지는 제외하고) 이미 시작되었고 투자액도 2004년 330억불에서 2007년 1480억불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전기 발생에선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확장 속도가 놀라워, 2007년 42GW 만큼 추가되어, 서계적으로 추가된 발생 능력 190GW의 1/4 정도를 차지했다. 8개의 대규모 청정 에너지 기술은 육상 풍력. 해상 풍력. 태양광 발전. 태양열 전기발생(STEG). 고체 쓰레기 에너지 전환(MSW). 사탕-기반의 에탄올. 셀룰로스와 차세대 바이오연료. 지열발전 이다. 원자력도 많은 나라에서 부흥기를 맞고 있다. 원자력으로 인한 전기생산은 1980년 대 이후 총 전기 발생의 16%을 차지하고 있다. 청정 에너지로의 이행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 1. 에너지 효율성 - 맥킨지 연구소의 최근 보고서는 내부수익율이(IRR) 17% 이상인 1700억불에 이르는 에너지 효율성 투자기회가 있다고 보았다, 2. 스마트 그리드 – New Energy Finance가 예측한 이에 대한 투자액은 미화 8조 6천억 불에 이른다. 3. 에너지 저장 필요성이 커진다. 1MWh의 에너지를 저장하는 비용은 사용 기술에 따라 미화 50-180 달러 사이다. 4. 탄소포집저장 – CCS를 고려하지 않고선 미래 에너지 인프라를 논할 수 없다. 현재 세계적으로 200개 정도의 CCS 사업이 진행 중이다. 탄소시장의 역할 현재 우리는 금융시장과 유사한, 정책에 이끌려 상호연결된 시장 제도의 출현을 보고 있다. 전 세계에서 동일한 탄소 값은 존재할 수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다. 각각의 탄소 시장이 유동성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규칙은 안정되고 잘 받아들여지며, 다른 시장과 연결이 이루어지고, 차액을 노리는 거래(arbitrage)가 세계 탄소 값의 범위를 드러낼 것이다. 탄소 값은 앞으로 몇 년간 결정될 것이다. 탄소 값은 저탄소 경제로 나아가는 중요한 동인이나 추가적인 정책 개입이 필요하다. 현재 금융위기의 영향 –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로 가는 길에 장애가 없을 수 없다. 2008년 총 투자액은 2007년 보다 조금 적었다. 전반기엔 투자가 많았으나, 마지막 4/4 분기엔 2007년 말 절정이었을 때보다 절반 이상 떨어졌다. 청정 에너지 사업에 대한 공적 시장 기금도 상당히 떨어져, 2008년 동안 가치가 거의 70% 까지 하락했다. 세계의 정책 입안자들이 직면한 단기적인 도전은 청정 에너지 산업의 특별한 추진력(momentum)을 유지하는 것이다. 경제 위기의 시기에 여기에 쓰이는 한 푼은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 뿐 아니라 단기적인 소비와 일자리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이동에도 기여해야 한다. 재생에너지 기술을 발전시키고, 완전한 디지털 그리드를 전개하며, 가정과 사무실을 적절하게 단열하고, 새로운 세대의 공학자, 기술자, 과학자들을 교육하는 것도 회계 부양 프로그램의 일부여야 한다. 지혜로운 정책의 필요 - 청정 에너지 인프라로 나아가는 데는 현명한 정책이 필요하다. 산업 분야는 각각의 지형에 맞고, 각 기술의 발전 정도에 따라 만들어진, 잘 설계된 지원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유럽이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 기술(venture) 투자가 미국에 뒤지는 것은 유럽의 기술 투자 조건이 잘 발달되지 않아서다. 정부는 공공 조달을 통해 청정 에너지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 세계의 모든 경제 대국에서 중앙과, 지역, 지방 정부의 경제 활동이 35%-45%가 되어야, 공공 영역의 구매가 힘이 된다 . 청정 에너지 사용도 공공 조달에 들어있어야 수송과 열, 전기 생산에서 투자자들을 이끄는 확실한 시장을 만들 수 있다.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에너지 효율성 기준을 강제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책의 안정성(stability)과 단순성이다 . 그래야 산업 분야는 불필요한 관료행정상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결론 2009년은 세계가 청정 에너지 인프라로 이행하는 데 중요한 해다. 유엔은 2009년 12월 쿄토의정서의 후속 체제를 개발하기 위한 논의를 할 것이다. 주요 투자자와 세계 에너지 기업, 정책 입안자들을 연결할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행이 일어나도록 이 모든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논의가 2009년 동안 있을 것이다. 목차 1. 요약 2. 도전의 규모 3. 현재의 투자 4. 투자 수행 5. 세계 경제 위기의 영향 6. 8개의 재생 에너지 분야 7. 4개의 핵심 요인 8. 탄소시장 9. 장기적인 정책 요건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0448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