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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피아나(Europeana)는 2015 년 5월 13일, 메타 데이터의 품질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하였다. 이것은 메타 데이터의 품질에 관한 태스크 포스의 2013년 12 월부터 2015년 5월까지 활동의 성과이다. Europeana에는 3,000개 이상의 기관에서 메타데이터가 전송되지만, 데이터 통합 기관과 Europeana 모두가 정기적으로 메타 데이터를 검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타 데이터의 품질 조정이 절박한 문제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보고서는 데이터 제공 기관의 동기, 기술적 요구 사항, 메타 데이터의 내용 등이 메타 데이터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하고, 메타 데이터의 품질개선을 위한 제언을 하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고품질의 메타 데이터를 신뢰할 수있는 프로세스를 거쳐 작성(Resulting from a series of trusted processes), 발견 가능성(Findable), 가독성(Readable), 표준화(Standardised), 열람자에게 의미 (Meaningful to audiences), 재사용 가능(Clear on re-use), 가시성(Visible) 등 7가지로 정의하였다. 또한 메타데이터 생성 프로세스의 투명화, 인간에게 논리적 의미가 있는 방식으로 메타 데이터 생성, 메타 데이터 품질의 최소한의 표준화, 데이터 세트의 큐레이터, 메타 데이터 다국어화, 오픈 어휘의 사용, 내용의 썸네일 생성, 템플릿의 사용 등을 제언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 보고서를 메타 데이터 작성에 대한 일반적인 가이드로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Metadata Quality Task Force Report (Europeana pro, 2015/5/13) http://pro.europeana.eu/publication/metadata-quality-task-force-report Report and Recommendations from the Task Force on Metadata Quality (PDF : 2.9MB) http://pro.europeana.eu/files/Europeana_Professional/Publications/Metadata%20Quality%20Report.pd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