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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정책은 모든 국가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정책 결정자들은 공정성을 도입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조달 오류에 대한 잠재적인 I, II 유형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글로벌 애널리스트 회사 Ovum은 주장하고 있다. 정부 클라우드 서비스 정책의 최근 흐름은 선의의 정책조차도 오류 유형 I(저질의 클라우드 서비스 구매)을 피하는 쪽으로 집중되어 있는 편이다. 그러나 오류 유형 II(저질의 내부 또는 공유, 아웃소싱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유지)는 정책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산성을 저해하는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Ovum사의 연구원 Steve Hodgkinson은 “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정책의 논리는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검증되지 않았고, 위험성이 크다는 가정에서 시작한다. 정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은 절차적인 조직 문화로 인한 장벽에 직면해 있다.”라고 주장했다. Hodgkinson은 정책 결정자가 정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정책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세가지 핵심 안건을 내놓았다. 1. 클라우드는 없다. : 분명히 해야 할 첫 번째 이슈는 `클라우드`와 같은 것은 없다는 것이다. 이 말 많은 개념은 정부의 ICT 정책 고려 대상 안에 없다. 정책은 신뢰할만한 외부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확실한 전문 서비스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참조해야 한다. 업무를 공유한다고 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니다. 2. 클라우드 컴퓨팅과 클라우드 서비스는 다른 것이다. : 클라우드 컴퓨팅은 확장 가능한 인프라, 가상화, 자동화,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 포털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하고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가 사용하는 멀티테넌트(multi-tenant) 아키텍처 등을 포함한 기술 혁신의 집합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프로세스, 사람, 조직, 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잘 정의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를 많은 고객사에 제공하고자 조합되고 정제된 것들이다. Hodgkinson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정의내릴 때 종종 `클라우드는 구름과 같다`는 말을 사용한다. 반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구입하고 설치하는 계획은 -예를 들어, 소위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충분한 자금이 제공된다면 미래에는 존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 3. 구매 오류 유형 II는 유형 I 만큼이나 좋지 않다 : 전체적으로, 우리는 오류 유형 I을 피하기 위한 방향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정책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오류 유형 II 역시 안 좋을 수 있다. 저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조달하는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고 잘 확립된 위험관리 메커니즘과 짧은 계약 조건에 포함될 수 있다. 오류 유형 II는 서비스의 질 향상과 혁신을 지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Hodgkinson은 “Ovum 사는 정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정책이 잠재적인 변형 혜택을 공정하게 제시하고,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비용을 염두에 두고 공정한 경쟁을 목표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