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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장관 : 김영주)는 바이오경제(Bioeconomy)시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이 창출되는 미래 신시장 선점을 위한 내년부터「바이오리파이너리(Biorefinery) 시범사업」1)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산업자원부는 4.27일 제2차 바이오산업 전략회의 (위원장 : 오영호 제1차관)를 개최, 산업바이오 발전방안(화학연구원 발표)을 논의하고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산업바이오 발전전략을 제시하였음 앞으로 산업바이오 육성으로 현재 석유자원에서 생산되어 산업의 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제품이 바이오자원(바이오매스) 및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공정으로 생산(바이오플라스틱 등)되어 바이오경제 시대 산업기반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됨 * 산업바이오(White BT): 바이오매스(콩,옥수수 등 재생가능식물자원)를 원료로 생물공학적 기술을 이용하여 바이오기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술 (예, 썩지않는 기존 플라스틱→ 생분해가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 1) 바이오리파이너리 :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연료 및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기술로서 기존의 원유정제 및 석유화학 제품화 공정에 상응하는 개념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