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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을 파트너로 포함시킨 나바라(Navarra)주의 R D 센터가 1년 내 첫 제작품인 오래된 폐 타이어로 제작한 가드레일 선보일 예정 폐 타이어로 제작된 가드레일은 환경 R D 센터(Centro de Investigacion Desarrollo e Innovacion en Medio Ambiente:IDIMA)가 사장에 선보일 첫 제품이다. IDIMA는 나바라 에스테야(Estella) 라세메(Laseme) 회사와 연합과, 공기업 소데나(Sodena), 나마인사(Namainsa), 사기업 오베누사(Obenasa), 건설 기업 사마니에고(Samaniego)와 세티야(Cetya)가 공동으로 창설한 연구소이다. IDIMA프로젝트는 환경 R D 부문을 중점으로 2005년 가동에 들어갔으나, 지금까지는 메르카톤도아 데 에스테야(Merkatondoa de Estella) 지대에 들어서게 될 R D 연구소 건립과 설비 확충 등으로 조직을 갖추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이제 첫 제품으로 시판될 첫 연구 성과를 올리게 된 것이다. IDIMA 미켈 에체바리아(Mikel Echevarria) 이사는 '우리가 개발을 마친 연구 프로젝트는 신규 고속도로 가드레일 시스템으로, 연내 시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폐 타이어로부터 가드레일을 제작하는 기술로, 현재 안전벽이 갖고 있는 안전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IDIMA는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이번 여름에 최종 안전 검사를 남겨 둔 이 연구에 약 60만 유로를 투자할 예정이다. 그러나 IDIMA는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체바리아 이사는 “IDIMA는 향후 IDIMA 프로젝트 책임자들을 위해 수많은 분야에서 연구의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폐타이어에서 가드레일을 개발하는 R D 프로젝트에서, 모든 연구 영역은 폐기물 재활용에 연구와 산업 과정 중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폐기물로부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등의 연구에 집중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나바로를 기반으로 한 이 기관은 또한 생명 공학 기술을 환경에 접목하는 R D 라인과 함께 산업용 기름, 퓨린, 유기체, 플라스틱, 건설 폐기물, 폐기 차량 등과 같은 폐기물 재활용 연구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개시에 들어간 공사(公社) R D 프로젝트들 가운데, 아스팔트 제작을 위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활용하는 프로젝트가 눈에 띈다. 현재 새 플라스틱만 활용되기 때문에, 이 솔루션은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이 많은 기업들에게 매우 적합할 뿐만 아니라 농업용 플라스틱 제작 기업에도 유리할 전망이다. 에너지 부문에서 IDIMA는 바이오 가스 생산에 사용할 퓨린의 에너지 활용 연구를 개시했다. 환경에 역점을 둔 IDIMA 프로젝트는 무엇보다도 일반 시민들이 재활용하지 않은 플라스틱과 재래식 하수구에 버려진 플라스틱의 수거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제지업체 또는 식품, 축산업체들이 방출하는 악취 및 오염 물질 제거를 위한 R D 연구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에체바리아 이사는 새로운 연구 센터는 상당히 야심 찬 연구 라인을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에는 약 2천만 유로가 투입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IDIMA는 금융 업계, 기타 환경 업계 등과 제휴와 관련된 대화를 진행시킬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도 더 많은 제휴사와 함께 연구소를 지원할 뜻을 밝혔다. 신규 투자를 통해 IDIMA는 신규 연구소 내 향후 수백만 명의 과학자 인력을 배치할 수 있을 것이며, 연구소 건립에만 약 70만 유로 상당의 예산이 지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