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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 남극 빙산 정상에 첫 탐사센터 구축 계획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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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4-18 00:00:00.000
내용 중국은 내년에 남극 내륙에 대한 더욱 업그레이드된 탐사를 위해 남극 빙산 정상에 세계에서 첫 번째로 되는 남극탐사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국 남극 탐사선 쉐룽호(雪龍號)의 관련 책임자는 “'쿤룬(昆崙)'이라고 명명된 남극내륙탐사센터가 내년에 남극빙산 정상에 구축된다”며 “이 센터는 중국이 남극에 구축한 세 번째 남극탐사 기지가 되며 세계에서 첫 번째로 남극빙산 정상에 세워지는 센터가 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4월 14일에 밝혔다. 중국 쉐룽호 남극 탐사선은 지금까지 24차례 남극 조사 임무를 원만하게 수행하였다. 쉐룽호의 책임자는 “쉐룽호 24번째 남극탐사의 주요 과제 중 하나가 남극에서 세 번째되는 중국 남극탐사센터 기지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연구팀은 50여 일 동안 지구물리, 빙하학, 지질, 대기, 기상, 인체의학과 천문학 등 다차원의 조사를 통해 '남극 빙산 A 핵심 지역' 6,000㎢ 경계선 및 그 중심 지역 900㎢ 범위 내에서 센터구축에 적합한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내륙센터 남극내륙탐사센터를 구축하게 된다”고 밝혔다 남극내륙탐사센터가 구축될 지역의 기상환경이 영하 93℃, 바람속도가 12급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건축재료 선택에도 상당히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재료와 장비 수송도 난제가 되고 있다. 중국은 올해 하반기에 세 번째 남극내륙탐사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쉐룽호가 건축자재를 남극에 수송하게 되지만 이러한 건축자재를 어떻게 센터구축지역까지 수송하는가 하는 것도 난제로 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은 남극내륙센터에 비행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비행장은 한 시기 동안 여름에만 임무를 수행하고 겨울에는 임무를 수행하지 않키로 계획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북극과 남극에 3개의 극지탐사센터를 구축했으며 각각 '중산(中山)', '창청(長城)', '황허'黃河'로 명명되었으며 네 번째 극지탐사센터는 쿤룬으로 명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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