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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대만, 09년 전국 에너지 회의: 저탄소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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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4-16 00:00:00.000
내용 '2009년 전국 에너지 회의: 저탄소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많은 관심 속에서 '2009년 전국 에너지 회의(全國能源會議)'가 2009년 4월 15일에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전세계 기후 변화 및 에너지 부족 문제로 저탄소라는 의제가 세계적인 관심사로 등장, 이를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끌기 위해서 정부는 에너지 절약 및 탄소 감축 정책을 위해 새로운 '저탄소 터전 정책' 을 제시했다. 이번 회의는 재생 에너지, 원자력 에너지, 천연 가스 등으로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술 개발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이들 의제는 모두 에너지, 경제, 환경 발전을 모두 고려하는 출발점에서 시작된다. 대만 행정원 원장 리우자오셴( 劉兆玄) 은 “이번 회의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동시에 경제 환경 전환의 연장선상에 있는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다. 자손 대대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새로운 발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저탄소 신세대의 공감대를 형성, 저탄소화된 산업 구조를 발전시키고, 동시에 '저탄소 터전' 의 환경을 구축, 국민이 녹색 소비를 하고, 저탄소 생활 모델을 만들어 녹색 산업의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 대만의 상황 - 대만 역시 심각한 에너지 부족 국가, 99.3% 수출에 의존하고 있으며, 석유 화학 에너지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 전력 사용으로 인한 온실 가스 배출을 감소하기 위해서 저탄소와 무탄소 에너지를 검토하며, 동시에 에너지의 안정적인 수급과 에너지 수급 안전 등 핵심 문제에 주시해야 한다. - 현재 대만의 발전량 1 키로와트 당 약 0.63 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일본과 한국은 0.42kg 정도) 세계 각국과 비교했을 때 1 키로와트 당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대만보다 많은 나라는 모두 산유국임. 때문에 발전 구조를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 (대만 중앙 연구원 경제 연구소 량치위안 박사(中央 #30740;究院經濟 #30740;究所, 粱 #21855;源博士) - 직면한 문제: 수력 에너지는 현재 대만의 에너지원에서 0.01% 정도에 불과하며, 재생 에너지의 비중 역시 0.01%에 못 미치고 있다. 게다가 절반 이상이 쓰레기 발전이다. 재생 에너지를 발전시키려면 사실상 더 많은 부대시설이 필요하며, 합리적인 가격 역시 형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대만은 지리적인 제약으로 만일 2025년까지의 배출량을 2000년 수준으로 줄인다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려면, 원자력 에너지, 에너지 세금 부과, 국제 협력 등 3자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첫째, 원자력 에너지를 발전시켜야 한다. 둘째, 에너지 세금 부과 또는 탄소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셋째, 국제 협력으로, 해외로 나가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거나, 국외의 청정 발전 시스템에 참가하는 것이다. ▶ 원자력 에너지 발전의 역할 (원자력 에너지회 부주임 (原能會) 셰더즈(謝得志) ) -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재생 에너지 발전은 각국이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이다. 재생 에너지는 녹색 에너지에 속하며, 온실 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동시에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며 지속가능한 이용이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만일 풍력 발전, 태양에너지가 없으면 안 된다. 현재로서는 대만의 재생 에너지는 안정적인 전력을 언제든 공급하기에 여력이 부족하다. 때문에 원자력 에너지는 재생에너지의 이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을 것이다. “원자력 발전 역시 저탄소 에너지이다.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연료는 부피가 작아서 장시간 필요한 연료를 보관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원자력 에너지는 준 자체 생산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 때문에 대만이 만일 온실 가스를 감축하고, 대만 에너지를 증가하며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원자력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를 상호 보완시켜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 향후 대만 에너지 발전에 관하여 (Dr. MichaelNobel) 회의에 참가한 노벨 자선 신탁 기금의 미셸 노벨(Dr. MichaelNobel)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만은 에너지 절약에서 발전 잠재력과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발전 가능한 분야로는 바이오 과학과 광전자 전지다. 대만의 인프라와 발전 잠재력으로는 태양에너지를 발전시키기에 적합하다. 이를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으로 발전해 나가면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향후 저탄소 정책의 7대 방향 (대만 행정원 원장 리우자오셴) 에너지 2009년을 '재생가능한 에너지 조례 가동 원년' - 재생 가능한 에너지 발전에 관한 마잉지우 총통의 허, '재생가능한 에너지 발전 조례'의 금년 내로 제정, 법제 정비를 통해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구매 메커니즘 건립, 시장 가격과 발전의 장애물 해소 확립을 통해, 대만이 글로벌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의 개발국 중 하나로 도약 사회 '저탄소 커뮤니티(동)', '저탄소 도시' 발전 - 저탄소 에너지의 사용, 에너지 절약 시설 부설 및 저탄소 생활 모델의 수립,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활 터전 형성하며, 전국민 저탄소 생활화 구현 산업 '그린 에너지 산업' 발전 추진 - 저탄소 산업 구조의 견인하에, 대만은 그린 에너지 산업을 대만 산업의 새로운 생명력으로 승화 - 기술 발전, 투자 촉진과 시장 개방 등의 조치를 통해, 대만의 녹색 산업이 향수 세계 에너지의 핵심으로 부상, 점유율 향상 주택 도시형 녹색 건축물 조성 - 신축 건축물은 그린 건축 설계, 그린 건축 자재 사용, 그린의 공법 및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저탄소 표시 제도 등 도입. - 그린 건축의 심도있는 실시로, 저탄소 도시의 상징으로 발전시킴 운송 '저탄소 지향'의 교통 환경 조성 - 자전거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환경 정비, 대중의 공공 운송 서비스 강화를 통해 도시간 현재 자동차 사용 상황을 개선. 이는 정부의 저탄소 생활 네트워크의 핵심 - 대만의 교통 네트워크는 새롭게 정비되어, 향후 스스로 '광합성' 할 수 있는 운수 동맥을 보유하게 됨 전력 '스마크형 전력 네트워크와 전력표' 건설 - 스마트형 전력표를 통신 시스템과 결합, 전력 사용자의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건설 - 스마트형 과학 기술의 응용을 통해 전력은 에너지이자 저탄소 생활의 파트너 과학 기술 '에너지 국가형 과학 기술 계획' 발전 - 국가 에너지 과학 기술의 중점 연구 개발 분야를 선정, 에너지 과학 기술의 고급 인재 양성 - 세계적으로 이미 개발된 성숙한 에너지 기술을 도입, 이를 비전 기술로 발전시켜, 대만의 다음 세대에 에너지 자산을 전수 * 참고 2009 전국 에너지 회의는 - 205명의 각계 대표들이 참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안전', '에너지 관리와 효율 향상', '에너지 가격과 시장 개방', '에너지 과학 기술과 산업 발전' 등 4가지 핵심 의제에 관한 토론으로 진행 - 2009년 전국 에너지 회의는 약 10년 만에 개최된 것, 과거 정책을 검토하고, 향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 전문가와 우수 인력들이 함께 모여 국가 발전에 관한 중요한 정책을 토론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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