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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EU U.S. 혁신과 경쟁력 벤치마킹 이 보고서에 앞서 , 경기 대침체가 절정이던 2009 년 ITIF( 정보기술혁신재단 ) 는 36 개 국가와 4 개 지역 (EU 15 개국 , EU 10 개국 , EU 25 개국 , 북대서양자유무역협정 지역 ) 을 대상으로 글로벌 혁신기반 경쟁력을 평가한 첫번째 보고서를 발표했었다 . 그 결과는 예상 밖이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이 미국은 1 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 실제로 , 미국은 38 개 국가 또는 지역들 중 4 위를 차지했다 . EU 15 개국은 미국보다 더 순위가 낮았다 . 그러나 , 순위의 향상 속도에 관한 결과는 훨씬 더 당혹스러웠다 . 미국은 지난 10 년간 국제적 경쟁력 및 혁신 역량의 향상에서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 EU 15 개국은 28 위를 차지했었다 . (2009 년 ) 2 년 이상이 경과한 지금 , 이 보고서는 보다 최근의 데이터와 몇몇 국가 ( 아르헨티나 , 칠레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남아프리카공화국 , 터키 ) 가 추가된 상태에서 , 앞서나가고 있는 국가와 뒤처지고 있는 국가를 다시 검토한다 . 조사결과에 따르면 , 미국 (4 위 ) 과 EU 15 개국 (18 위 ) 의 순위는 변화가 없었다 . 미국은 16 개 지표 중 다음을 포함하는 12 개 지표에서 유럽을 앞서고 있다 ndash; 지식 ( 대학교육과 연구원 수 ), 혁신 ( 기업 및 정부 R D), 정보기술 (IT 투자 , e- 정부 , 광대역망 ), 전반적인 비즈니스 환경 , 기업가정신 ( 신생기업 , 번처자본 ), 생산성 등 . EU 15 개국은 다음의 4 개 지표에서만 미국을 앞선다 ndash; 대학 출판물 , 낮은 법인세 , 무역성과 ,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 . 그러나 , 변화 속도와 향상 측면에서 보면 , 44 개 국가 및 지역 중에서 미국은 지난 10 년간 향상 측면에서 끝에서 두번째를 차지했다 .( 이탈리아 최하위 ) 이는 최하위를 차지했던 2009 년보다 약간 상승했다 . EU 15 개국은 변화 속도에서 EU 15 개국에 속하지 않는 20 개 국가들보다 뒤처진 36 위를 차지했다 . 그러나 , 최근 몇 년간의 변화 속도를 보면 미국의 경우 다소 긍정적이다 . 미국은 2007~2009 년 변화 속도에서 27 위를 차지했다 . 이들 조사결과는 유럽과 미국에 중요한 의미를 지속적으로 제시한다 . 유럽과 미국 모두 글로벌 혁신우위의 경쟁에서 주도력을 계속 상실하고 있다 .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향상을 보이는 두 지역은 동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이다 . 중국과 한국은 지난 10 년간 변화 속도에서 최상위인 1 위 , 2 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 싱가포르는 8 위를 차지했다 . 21 세기에도 대서양 시대가 계속될지 여부는 지켜보아야 할 문제이다 . 그러나 ,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유럽과 미국의 정책 방향이 변화하지 않는 한 대서양의 시대는 오지 않을 것이다 . 유럽과 미국이 각각 직면한 자국 혁신정책의 특정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반중상주의 동맹을 체결한다면 대서양의 시대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 ㅇ전체 순위 순위 국가 1 싱가포르 2 핀란드 3 스웨덴 4 미국 5 한국 6 영국 7 캐나다 8 덴마크 9 NAFTA 10 네덜란드 11 일본 12 호주 13 벨기에 14 프랑스 15 아일랜드 16 독일 17 오스트리아 18 EU-15 19 EU-25 20 체코공화국 목차 - 요약 - 서론 - 인적자본 - 혁신 역량 - 기업가정신 - IT 인프라 - 경제정책 요소 - 경제 성과 - 논의 및 정책 시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