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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는 연속간행물의 가격동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범위의 출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된 보고서이다. EBSCO의 '연속간행물 가격 예측 보고서'는 다가오는 연속간행물의 구독계약 갱신 시기에 맞추어 정보 전문가들이 예산 결정을 내릴 때 도움을 준다. EBSCO는 학술 및 학술/의료 도서관을 위해, 전체적으로 2013년도에는 출판사 가격이 5%에서 7%범위 내에서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서관 예산은 연간 오르는 출판사 가격의 증가수치와 같은 수준으로 오를 수 없다. 2013년 구독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 도서관 예산의 지속적인 감소가 이루어질 것이다. - 소규모 출판사의 현존 자금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힘들게 일 하지만, 대규모 출판사는 적극적인 빅딜(Big Deal)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일 것이다. - 개별 구독보다 패키지 콘텐트를 계속 선호하고 있으나, 패키지 가격과 연간 가격상승이 패키지 취소의 원인이 될 것이다. 오픈액세스 운동은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오픈액세스 출판의 개념이 지난 10년 동안 존재해 왔다. 하지만 테크놀로지와 디지털 출판의 발전, 과학연구 접근성의 극대화에 대한 정부의지 및 자금정책, 학술도서관 내 예산 위기 등의 요인들이 합류하여 최근 몇 년간의 오픈액세스 출판모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픈액세스가 시장에서 중요한 발판을 확보 했다는 증거는 다음과 같다. - 2009년 동료심사평가 되어 출판된 총 논문의 약 8%는 오픈액세스로 출판되었으며, 그 수는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 - 거의 모든 상위의 과학, 테크놀로지, 의료(STM) 출판사들은 현재 오픈액세스 플랫폼을 제공하거나 특정 저널의 범위 안에서 오픈액세스 옵션을 제공 중 도서관 예산은 연간 오르는 출판사 가격의 증가와 같은 비율로 증가할 수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트렌드가 생겼다. - 사서들은 콘텐츠 구매율을 계속 줄여 나갈 것 - 콘텐츠 구매 평가는 점점 이용분석을 기반으로 할 것 - 사서는 콘텐츠 대여 및 후원자 주도 취득(patron driven-acquisition)과 같은 대체적 방안들의 조사와 시험을 늘려나갈 것 Serials Price Projections for 2013(보고서 원문) http://www2.ebsco.com/en-us/Documents/customer/price%20projections%20sept%2014%202013%20(FINAL).pdf Five Year Journal price Increase History(2008-2012) http://www2.ebsco.com/en-us/Documents/customer/Five%20Year%20Journal%20Price%20Increase%20History%20(2008-20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