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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Quest와 Google의 협력으로 연구자의 작업흐름 향상 기대 (2015.03.24) ProQuest는 향후 리서치 결과물의 향상을 기대하면서, 그들이 보유한 학술 저널의 전체 텍스트를 구글 학술 검색(Google Scholar)에서 인덱스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며, 회사에 따르면 2015년 3분기까지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후 구글 학술 검색을 이용해 연구를 시작하는 이용자들은 ProQuest를 통해 학술 문헌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roQeust의 CEO Kurt Sanford는, '우리 회사에서는 이용자와 고객들이 문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품을 디자인한다. 이러한 작업은 종종 연구 툴을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와 협력하여 우리 제품이 좀더 가치있고 알맞게 사용되도록 만드는 일도 포함한다'고 하면서, '우리와 Google의 협력은, 연구자들이 어떤 곳에서 자신의 연구를 시작하든 소속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문서에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가장 최신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ProQeust와 Google의 협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bit.ly/PQandGS 에서 찾아볼 수 있다. Google과 ProQuest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ProQuest 사용자들은, 인증된 회원으로 확인 되었을 경우, 구글 학술 검색을 통해 자료 검색을 하면 본인의 소속 도서관 콜렉션의 전체 텍스트에 곧바로 연결될 것이다. 확인이 되지 않은 이용자들은 초록이 포함된 페이지로 이동되거나 모든 저작권이 보호된 첫 페이지의 이미지를 보게 될 것이다. 전체 텍스트를 읽고 싶다면 스스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링크 연결은 매끄럽고 자동적으로 수행되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따로 설정해야 할 부분은 없다. 이번 Google과의 협약은 ProQuest가 다른 정보서비스업자들과 맺어온 여러 협약 시리즈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ProQuest는 2014년부터 Ex Libris와 협력하여 회사의 결과물과 경영 시스템을 공동으로 상호운영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013년에는 OCLC와 함께 전자책과 학술 저널의 메타데이터를 공유하는 광범위한 협업이 있었다. ※ About ProQuest (www.proquest.com) ProQuest는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사람들에게 서비스한다. 자사의 제품들은 전문적인 연구의 핵심으로서 세상의 지식에 대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지식은 석박사논문, 정부기관 및 문화 아카이브, 뉴스, 역사 자료와 전자책들을 포함한다. ProQuest의 기술은 이용자들이 연구의 중요한 단계에서 정보를 발견, 취득, 공유, 생산, 경영할 수 있게 돕는다. 자사가 보유한 클라우드에 기반한 기술은 도서관 사서, 학생, 연구자들에게 융통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에는 ProQuest(R), Bowker (R) , Dialog (R) , ebrary (R) , EBL (R) , 그리고 Serials Solutions (R)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Summon (R) 디스커버리 서비스, RefWorks (R) Flow™ 협업 플랫폼, Pivot™ 연구 개발 도구, Intota™ 도서관 서비스 플랫폼과 같은 리서치 툴도 잘 알려져 있다. ProQuest는 미국 미시간주의 Ann Arbor시에 본부를 두고 세계 곳곳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