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본 보고서는 영국의 연구기반지수에 대한 5 번째 보고서이다 . 영국은 연구분야에 대하여 일관된 지원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 전반적으로 자연과학분야에서 강하며 지표 상 미국에 이어 2 위인 영국은 지난 수 십 년에 걸친 지원으로 이 분야에서 미국과 매우 근소한 위치에 있으며 일부 분야에서는 앞서기 시작하였다 . 영국은 다른 과학분야에도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으며 유럽 내 주요 국가와 자극이 되며 경쟁적인 인터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 더욱 폭 넓은 글로벌 벤치마크는 중국의 대규모 빠른 투자와 성장 , 그리고 특히 이란과 같은 작은 규모의 국가에 대한 대규모 연구개발에 영향을 받는다 . 주제 1. 계량서지학적 분석 결과 1998 년 이후 중국과 그 밖의 국가들의 논문 수가 4 배 증가함에 따라 미국의 논문은 전체의 35% 에서 32% 로 감소한 반면 영국은 전체의 약 9% 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동일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 영국의 연구성과는 생물의학과 환경과학에서 비교적 강하며 이 분야에서 미국에 이어 2 위에 올라있다 . 수학 , 물리학 , 공학분야에서 영국은 다른 주요 유럽국가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전체의 약 7% 를 차지하고 있다 . 영국의 논문 인용도는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논문 인용의 12% 로 다른 G8 국가들을 앞서가고 있다 . 연구원 1 인당 논문 인용도는 다른 G8 국가의 연구원의 2.5 배로 G 8 국가 중 1 위이다 . 영국의 평균 논문 효과은 지난 10 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 의료 , 생물학 , 환경 , 물리학 분야에서 영국은 미국을 앞서고 있다 . 영국은 전체 보고서의 9%, 전체 논문의 12% 를 차지하는 반면 인용도가 높은 세계 상위 1% 의 논문 중 13% 가 영국의 보고서이다 . 주제 2. 공동연구 성과 공동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공동 집필한 보고서가 더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 공동 집필한 영국의 논문은 22,500 개 (32%) 에서 37,000 개 (45%) 로 증가하였다 . 주제 3. 대학원 연구 교육 영국의 박사학위는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 독일에 이어 규모 면에서 3 위이나 전 세계 박사학위 비율이 9% 에서 8.5% 로 감소하고 있다 . 그러나 인구규모로 비교하면 독일을 제외한 G8 개국보다 더 많은 박사학위를 배출하고 있다 . 현재 연구인력을 비교해보면 영국의 수치는 독일과 동일하다 . 주제 4. 연구 인력 영국의 혁신대학기술부 (DIUS: Department for Innovation, Universities and Skill) 의 비교그룹인 국가들과 견주어보면 연구교육을 수료한 숙련된 인력규모는 적다 . 영국의 인구 당 연구원의 빈도는 증가하고 있으며 다른 유럽국가들과 비교하여 비슷한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여 영국의 연구개발 인력 중 연구원의 비중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주제 5. 성과 생산성 영국은 지속적으로 매우 높은 연구성과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다 . GDP 당 보고서는 G8 개국 중 1 위이며 GDP 당 논문 수는 G8 개국 내 전반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총 연구개발비대비 영국의 논문과 논문 인용의 생산성은 프랑스 , 독일 , 미국의 2 배에 달한다 . 의학과 자연과학에서의 영국의 생산성은 G8 개국 중 1 위로 의학분야에서는 계속 향상이 되고 있으나 자연과학분야는 미국의 선전으로 감소하고 있다 . 공학분야의 생산성은 미국을 앞서고 있으며 독일보다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 목 차 ] 1. 요약 2. 서론 3. 지표 정의 및 설명 4. 연구 발자취 5. 주제설명 6. 주제 1 계량서지학적 분석 결과 7. 주제 2 공동연구 성과 8. 주제 3 대학원 연구 교육 9. 주제 4 연구인력 10. 주제 5 성과 생산성 11. 지표 배경 12. 용어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