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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미국인은 우주개발에서 미국의 주도력을 필수로 인식 미국 우주왕복선의 마지막 비행을 앞두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미국이 미래 우주 개발의 선봉에 서야한다고 말한다. 미국인의 58%는 우주 탐험에서 미국이 계속해서 세계의 지도국가가 되는 것을 필수로 보고, 38%는 필수가 아니라고 본다.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을 돌이켜볼 때, 55%는 이것이 국가를 위한 훌륭한 투자였다고 보고 있으나 1980년대보다는 그런 응답이 낮아졌다.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의 초기에 미국인 열명 중 여섯 혹은 그 이상이 그 사업이 훌륭한 투자였다고 대답했다. 거의 모든 연령층의 다수가 미국이 지속적으로 우주 개발의 선봉에 서야한다고 말한다. 공화당원의 2/3(67%)는 우주 탐험에서 미국의 주도력이 지속되어야한다고 보고, 민주당원의(54%)와 무소속(57%)은 조금 낮았다.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이 첫 임무를 시작하고 30년 만에 끝남에 따라, 미국인 55%는 이 프로그램이 미국에 훌륭한 투자였다고 보고, 36%는 아니라고 본다. 1981년 8월엔 66%가 훌륭한 투자라고 응답했다. 대학 졸업자의 약 2/3(66%)는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이 훌륭한 투자였다고 보고, 대학교육을 조금이라도 받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비율은 약간 낮았다(57%).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는, 47%는 좋은 투자였다고, 43%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연간 가계 수입이 7만 5천 달러 이상인 미국인들은 수입이 낮은 사람들보다 우주 왕복 프로그램을 좀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고소득자의 67%는 훌륭한 투자였다고, 27%는 그렇지 않았다고 답했고, 연 소득이 3만 달러 이하인 사람들 중엔 44%가 좋은 투자였다고 47%가 그렇지 않았다고 답했다. 공화당원은 63%가, 무소속은 60%가 좋은 투자였다고 말한다. 민주당원은 48%가 훌륭한 투자였다고 말한다. 대다수는 우주 프로그램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 과학의 진보를 이끌고, 애국심을 북돋는데 기여했다고 본다. 그러나 10명 중 4명 정도가 이 프로그램이 이런 점에 lsquo;큰 rsquo; 기여를 했다고 말한다. 대략 39% 정도가 이 프로그램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북돋았다고 보고, 35%는 어느 정도 기여했다고 보며 22%는 별로거나 전혀 기여하지 않았다고 본다. 38%나 되는 사람들은 우주 프로그램이 모든 미국인이 사용할 수 있는 과학의 진보에 기여했다고 보고, 34%는 자부심 혹은 애국심을 느끼게 하는 데 기여했다고 본다. 우주 프로그램의 기여에 대한 견해에서 어느 정도의 정치적인 견해 차이와 인구학적인 견해 차이가 있다. 여성보다는 더 많은 수의 남성이 이 프로그램이 과학의 진보에 기여했다고 보고(45% 대 31%), 과학과 기술에 대한 흥미를 장려했다고 본다(44% 대 35%). 이 보고서의 분석은 2011년 6월 15-19일에 시행된 전화 인터뷰 결과다. 미국 본토에 사는 18세 이상의 성인 15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1001명은 유선전화로 나머지는 휴대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