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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ST 연구개발전략센터에서는 세포 레벨의 연구영역으로 '간세포 호메오스타시스'를 추출하였다. 이 연구영역은 간세포를 정점으로 하는 세포계층의 항상성 유지, 파정의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것으로 정의하지만, 일본의 간세포 연구의 국제적 수준에 대하여 데이터 해석과 인터뷰에 의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 간세포연구소는 미국에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유럽, 영국, 아일랜드 순이다. - 일본은 거점수에 비하여 특정한 조직 간세포, 리프로그램 등의 간세포 기초연구 수준이 국제적으로 높다. - 일본의 간세포에 대한 지적재산권 수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이며, 독일 3위, 영국 4위 순이다. - ES세포의 수립수는 주요국과 비교하여 적으며, 아시아에서도 중국과 한국이 더 많다. - 세포이식 치료의 연구개발에 치중하는 미국과 조혈계와 신경계 등의 조직의 연구개발에 치중하는 유럽과 호주 간에는 연구전략의 차이점이 있다. - 세포이식 치료의 임상시험은 미국기업에 의해 급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미국의 연구자는 ES세포의 의료산업상 메리르를 인정하면서도 조직 간세포에 의한 치료법이 조기에 실현될 것이라고 제창하였다. - 해외에서도 세포이식 치료의 개발뿐만 아니라 암 간세포, 간세포를 제어하는 화할물 탐색에 관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암 간세포 연구는 미국암학회의 입장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 앞으로 간세포 연구에서 베쥬네릭스의 중요성이 확인되었다. 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앞으로 일본에서는 간세포 연구의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정하였다. 1) 세포이식 치료의 연구개발을 선택과 집중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2) 연구수준이 높은 조직 간세포를 기반으로 하고, 국부적 질한 또는 이식효과가 높은 치료법의 개발을 우선적으로 추진다. 3) ES세포를 포함한 간세포연구의 메리트를 활용하기 위해 메커니즘 해명, 창약 등 세포이식치료 이외의 분야까지 확대한다. 4) 이번 조사결과를 '간세포 호메오스타시스'에 반영할 것이다. 참고 : 간세포에 대하여 간세포는 ES세포(Embryonic System Cell)와 조직 간세포(Tissue System Cell)로 분류된다. ES세포는 간반포라는 단계에서 발생한 수정란에서 내부 세포괴를 추출하고, 피더세포와 함께 계속 배양되어 'ES세포주'로 제조된다. ES세포는 자율적으로 분화하며 머분화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 필요하다. 조직 간세포는 생체에 존재하고, 조직의 유지, 손상의 회복 등 다양한 조직의 항상성을 담당하고 있다. 조직 간세포의 분화능력은 유래하는 조직에 한정되고, 조직의 항상성 유지에 대한 기여도가 크게 다르다. (목 차) 1. 배경과 목차 2. 조사 방법 3. 조사의 내용 개요 4. 조사요원의 종합소견 (부 록) A1. 간세포에 대하여 A2. 간세포 연구의 조사 비교 A3. 사이드 리포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