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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판된 맥그로힐 에듀케이션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생들 사이에서의 모바일 사용이 2013년에서 2014년 사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맥그로힐 에듀케이션과 하노버 리서치에 의한 두번째 연차보고서인 'The Impact of Technology on College Student Study Habits(대학생들의 학습습관에 있어 테크놀로지의 영향)'에 따르면, 81퍼센트의 대학생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같은 모바일 기기를 학습에 활용하고있으며, 두번째로 인기있는 기기는 랩탑으로 매년 40%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각기 다른 유형의 학습테크놀로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학생들은 적응형 학습 테크놀로지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향상된 성적을 통해 알아냈다. 맥그로힐 에듀케이션 마케팅부서 부사장인 Sharon Loeb씨는 '모바일을 통한 학습의 증가는 단순히 스마트폰 및 태블릿이 캠퍼스 도처에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것은 학생들의 학습 방법으로써의 mobile suiting의 하나의 사례이다. 우리가 학생들과 강사들로부터 받은 피드백들을 살펴보면, 오늘날의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몇시간이고 앉아서 기다리고 잇는 것 보다는 가능한 어디에서든지 좀 더 짧고 집중력있게 공부하려는 성향을 띈다. 우리는 대학생들 사이에서의 모바일 학습의 증가가 향후 5년 동안은 지속되리라 기대하고 있는데, 이는 기관들이 그들의 기반을 이러한 학습에 적용할 필요가 있고 교수들이 그들의 강의에 모바일 학습을 결합하는 방법을 고려하길 원할 것임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전역의 대략 1,700여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66센트의 학생들이 모바일이 이제 학습에 있어 필수품이 되고있다고 응답하였다. 고등교육에서의 테크놀로지 적용은 학생들에게 많은 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레포트의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테크놀로지를 통한 성적 향상 - 77퍼센트의 학생들이 학습 테크놀로지가 그들의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변하였다. 2. 학습시간의 절약 - 47퍼센트의 학생들이 테크놀로지가 학습시간을 절약시켜준다고 응답하였으며, 이 가운데 77퍼센트는 주 당 2~5시간 이상씩 절약시켜 주었다고 응답하였다. 3. 자신감이 주요 열쇠 - 62퍼센트의 학생들이 테크놀로지가 그들이 좀 더 수업을 준비한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으며, 52%의 학생들이 교재를 이해하는데 있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다고 응답하였다. 학생들에게 고품질의 학습 테크놀로지 솔루션들을 제공하는데에는 개인화가 관건이다. 76퍼센트의 학생들이 학습 테크놀 로지가 소셜미디어 피드 만큼 맞춤화 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데 동의하였으며, 79퍼센트의 학생들이 학습 테크놀로지가 좀 더 개인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Loeb씨는 또한 '강화된 개인화 및 유효성은 적응형 학습 테크놀로지에서 우리가 주요 성장으로 보는 것들이다. 적응형 테크놀로지는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가져다 주는데, 그것은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개인적인 지식과 스킬의 레벨에 반응하고, 그들이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 어디인지에 초점을 맞춤은 물론 그들이 이미 마스터한 부분에 있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함으로써 그들의 학습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난 다른 결과들은 학생들의 대학교육 선수학습능력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그들의 재정적 미래에 대한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과반수 이상의 학생들(51퍼센트)이 그들이 생각했던것 보다 대학생활이 훨씬 힘들다고 답변하였으며, 57퍼센트의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있어 등록금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89퍼센트의 학생들이 학자금 대출 없이는 그들이 학업을 지속하지 못할 것이라는데 동의하였고, 77퍼센트의 학생들이 졸업 후 학자금대출 상환을 위해 어려움을 겪에 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