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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 우주비행 관측 제어 기술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07-20 00:00:00.000
내용 7월17일 중국 시안(西安)위성 관측.제어센터(이하 '센터') 설립 4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이 센터는 40년 동안 우주비행 관측.제어기술 분야에서 중대한 성과를 올렸다. 최근 센터의 연구진은 달 탐사 궤도 확정 기술에서 중요한 성과를 올려 '창어(상아) 프로젝트'의 궤도확정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센터는 40년 동안 다(多)위성 정밀 정지궤도, 대우주 관측.제어 등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우주 비행, 왕복선, 정지궤도 확정, 우주선 회수, 다위성 관리 등 5대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한편, '창어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이 4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2004~2007년)에선 달 탐사선을 발사해 달 궤도에서 회전하면서 각종 자료를 수집한다. '창어1호' 프로젝트는 '창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에 이미 1만여 명이 참여하였다. -2단계(2008~2012년)에서는 달 착륙이 목표이다. 로봇과 기계차가 달 표면에서 각종 탐측과 실험, 채집 활동을 전개하게 되며 관련 데이터를 모두 지구로 전송하게 된다. -3단계(2013~2017년)에서는 우주왕복선 개발이 목표이다. 달 표면에서 수집한 자료와 시료를 모두 지구로 수송하게 된다. -마지막 4단계(2020~2025년)에서는 유인 달 착륙선을 개발하여 중국인이 달에 착륙하게 된다. 달 탐사위성 '창어1호' 제작은 끝냈고 발사 준비에 들어갔으며 올해 안에 발사된다. '창어1호'에 사용된 모든 부품과 장비는 중국의 자체로 기술로 연구.개발되었으며 '창정3호A'에 실려 발사된다.현재 '창정3호A'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다. 센터의 책임자는 “우주비행에서 8% 안팎의 관측.제어 커버율로, 100%의 커버율을 완성할 수 있는 국가 만이 관측.제어를 완성할 수 있고,는 국가만이 또한 관측.제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며 “40년 동안 중국 특색이 있는 우주비행의 발전 기회를 모색하였기 때문에 중국의 우주비행 관측.제어 종합 능력이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40년 동안 센터는 궤도 유지, 다위성 네트워크 형성, 우주선 왕복궤도 정밀제어 및 낙착 지점 예보 등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성공했으며 정지와 근지 위성의 궤도 제어 계산정밀도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올렸다. 또한 위성의 궤도 확정 및 자세 제어 기술에서도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되었을 뿐만 아니라, 위성 관리 측면에 있어서도 단일 위성에서 다위성 관리에로 발전했으며 위성 응급 처리 능력도 크게 업그레이드됐다. 최근 들어 중국의 각종 위성발사는 빈번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은 기상, 해양, 통신 등을 비롯한 위성 발사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최초로 텐키베이스(일괄 수주계약)방식으로 '나이지리아 통신위성1호'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러시아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반디불1호' 위성은 2008년 4월에서 2009년 6월 사이에 완성되며 2009년 10월에 러시아의 화성 표본 오아복 탐측기(Phobos-Grunt)와 함께 러시아 로켓에 탑재되어 발사된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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