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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영국, 인공수정 성공률 증가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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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12-14 00:00:00.000
내용 전체 인공수정치료의 성공률은 0.9% 정도 증가했다고 수정문제를 담당하는 정부 당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05년부터 조사된 통계에 의하면 영국에서 32,626명의 여성이 인공수정 치료를 받았으며 그 전년도보다 6% 증가했다. 인공수정치료를 통해 11,262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비록 인간수정 및 배아관리청(Human Fertilisation and Embryology Authority, HFEA)의 웹페이지에서는 인공수정치료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각기 다른 병원의 출생률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청의 임시 청장인 앨런 도런(Alan Doran)은 전체 성공률의 조잡한 비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종의 순위표는 환자들의 선택을 도울 수 없다. 대신 우리는 독립적이고 쌍방향의 방식을 이용하여 환자들이 자신들에게 알맞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어떤 병원이 최선일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고 말했다. 이 웹사이트는 환자들이 각기 다른 연령그룹의 여성과 각기 다른 치료방법과 같은 다른 카테고리를 통해 성공률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HFEA는 인공수정을 통해 쌍둥이나 세 쌍둥이의 출산을 제한하는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수정을 통한 다중 출산율은 증가하고 있다. 2005년에 인공수정을 통한 쌍둥이와 세 쌍둥이의 출생비율은 24%였으며 2004년에는 22.7%였다. 이러한 경향은 처음으로 2005년 한 해 동안 다중 출생을 막기 위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세 개의 수정난을 착상하는 것을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증가했다. 다중 출산은 유아사망의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미숙아와 뇌성마비 발생가능성을 높이고 산모에게는 임신중독증과 심장질환,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월요일에 HEFA는 다중출산율을 10%로 줄이기 위한 3개년 전략을 발표했다. 도런 청장은 “우리는 자료발표방식을 재평가하여 환자들과 병원이 우리가 수집한 치료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에서 가장 높은 수정성공률을 자랑하는 인공수정병원인 런던의 의 의사인 모하메드 타라니시(Mohamed Taranissi)는 쌍둥이 출산비율의 증가는 놀랄만한 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체 성공률이 증가하게되면 다중 출산의 비율도 증가하게 된다. 이것은 전체 수정성공과 착상율 비율이 함께 병행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HFEA의 다중출산율 감소를 위한 계획을 환영했다. 그는 “원칙적으로 환자들에게 어떻게 우리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가를 보여주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다중출산감소를 성취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는 임신율에 대한 영향에 대한 고려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2005년에 정부는 정자기증자의 익명성에 관한 법을 변경하여 정자 제공자들은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난 아기가 18세가 된 이후에 기증자의 신원을 밝히는데 대해 동의해야 한다. 법 개정으로 인해 2004년에 정자제공자가 749명에서 645명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감소에서 남성 불임치료의 발전이 또 다른 요소가 될 수 있다. 2006년에 새로운 정자 기증자의 등록이 307명으로 2005년보다 19% 증가했다. 참고자료는 HFEA가 발표한 인공수정 성공률 통계자료이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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