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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뤄양(洛陽)하이테크지구는 국가혁신형과학기술단지 건립과 관련하여 중국과학기술부로부터 비준을 획득하였다. 중국과학기술부의 비준 근거는 다음과 같다. - 전략적 포지셔닝의 명확함 - 목표로드맵의 간결함 - 과학기술부 주관의 혁신형과학기술단지건설강령에 부합함 소개된 바에 따르면, 과학기술부는 지난 2007년 혁신형과학기술단지 건립을 위한 정책을 내놓아 조건을 갖춘 국가급하이테크단지가 가능한 빨리 발전이념과 발전모델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혁신형과학기술단지구성을 주요 목표로 삼고 국가의 의지를 실현함은 물론 국가의 하이테크단지 2차형성을 촉진하였다. 그 일환으로 뤄양하이테크단지관리위원회는 중국과학원 과학기술정책 및 관리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및 을 발표하고 2009년 11월 과학기술부의 타당성 검사에 통과하였다. 상기 방안에 따르면, 뤄양하이테크지구 국가혁신형과학기술단지 건설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 2015년까지 단지내 R D총투자액을 판매수익의 5%이상, 과학기술재정지원지출의 6%이상, 단지내 하이테크인증기업 전체의 50%이상, 해당년도 등록기준 500만위안(9억 1,365만원) 이하 신설과학기술형 중소기업수의 60%이상으로 한다. - 자산가치 100억위안(1조8,273억원) 이상의 하이테크기업 1곳 혹은 자산가치 50억 위안(한화 9,136억원) 이상의 하이테크기업 2곳을 육성하여 단지 내에서 생산되는 상품가치가 전체 시장에서 15% 가량을 차지하도록 함으로써 경제발전을 촉진한다. - 국내외 R D기관 140곳 유치 및 공공기술서비스플랫폼 45곳 구축과 동시에 중대형 과학기술소개서비스기관 45곳을 육성하여 벤처투자 총액이 80억 위안(1조 4,618억원) 이상이 되도록 한다. - 하이테크산업의 부가가치율을 35%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하이테크서비스업의 판매수익이 단지내 영업총수익의 30%이상을 차지하도록 한다. 단지 내 등록된 하이테크기업의 판매이익이 단지내 총수익의 60%이상을 차지하도록 한다. - 취업인구 만명당 이공계 학사 이상 인원을 2500명 이상으로 하고 연봉 협상권을 가진 직원 만명당 특허출원 건수를 20건 이상으로 한다. - 여러 분야의 상장기업을 50곳 이상으로 하고 단지내 순이익이 전체 영업수익의 8%를 넘도록 한다. 과학기술부는 이미 정조우(鄭州), 텐진(天津), 수조우(蘇州), 광조우(廣州) 등 15곳의 국가급 하이테크지구에서 국가혁신형과학기술단지조성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뤄양하이테크지구는 각 단계별 필요사항에 부합하여 혁신형과학기술단지 구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