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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재 육성 컨소시엄의 제2회 심포지엄 자료입니다. ○ 경제산업성의 이과ㆍ공학 기피 대책 1. 대책의 방향 -학교와 기업 사이에 지역 코디네이터가 개입해 대책 실시에 드는 학교와 기업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대책의 원활한 실시를 도모한다. -사회인 강사ㆍ지역 코디네이터와 학교와의 사전 회합을 충실히 수행해 각 학교의 요청에 맞춘 형태로 수업을 만든다. -단순한 기업의 제품ㆍ기술 홍보 등에 그치지 않도록 연구한다. 2. 사회인 강사 활용형 교육 지원 프로젝트 -수업을 조직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교원. 사회인 강사는 교원의 의도에 따라 사회인 강사만의 특성(지식, 경험, 도구 등)을 활용해 수업을 제공. -그 지방 기업의 협력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이 지역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하거나, 학교에서는 없거나 준비하는 것이 어려운 실험 재료와 실제 제품을 사용한 실험ㆍ실습을 사회인 강사가 담당. 3. 조기 공학인재 육성 사업 -기술자ㆍ연구자가 담당하고 있는 산업 기술과 그 원리ㆍ메커니즘 등에 대해 실물ㆍ실제 체험으로 전달한다. -그 가운데 해당 산업 기술의 사회적 가치와 중요성, 기술자ㆍ연구자로서의 보람과 즐거움. 생활 모습, 직무 경력 등에 대해 전한다. -또한 학생이 현재 배우고 있는 교과와 그 산업 기술, 더욱이 사회와의 연계에 대해 설명하고 교재(이과와 수학 등)을 배우는 의의에 대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 연구인재 육성 1. 포스트닥터의 분야별 내역(2007년도 실적) -이학 분야가 5,402명(30.3%)으로 가장 많고, 공학 분야가 4,126명(23.2%)로 그 뒤를 잇는다. 2. 포스트닥터로서의 경험연수(분야별) -경험연수가 5년 이상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경우의 비율은 이학 분야에서는 32.5%, 공학 분야에서는 15.3%이다. 3. 여성 연구자수 및 비율 -여성연구자수는 증가하는 경향에 있지만 연구자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14%로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4. 연구자에 차지하는 여성 비율(기관별) -기업 등ㆍ비영리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여성 연구자의 비율은 대학 등, 공적연구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여성 연구자의 비율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 ○ 과학기술 인재 육성의 과제 1. 이공계 인재의 리더십 개발 진행 -대인능력이 신장하지 않는 점이 리더가 되는 것을 방해하고 있지 않은지 확인. -팀워크를 요구하는 교육, 프로젝트형 교육의 진전이 필요. 2. 작업 환경 중시가 강하고 비즈니스 지향, 사회 공헌 지향이 낮다. -기술 이전과 취직이 연동하지 않는다. -벤처 기업에 대한 강한 저항감 존재. 3. 대학원 교육 rarr; 민간 기업 취직의 구조 강화가 필요. -대학 신규 졸업자 채용 기업 중 대학원 졸업과 학부 졸업을 별도로 채용하는 기업은 겨우 2.1%. -박사 학위 보유자를 같은 연령의 기술계 인재에 비해 우대하고 있는 기업 17%. ○ 산업계가 요구하는 이공계 인재 산업계는 만능 선수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인사계는 두드러지는데 채용 시에 더욱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특정 분야의 기술자인지 업계를 일으킬 인재인지 해외에서의 기술 지도자인지 등) 대외적으로 명백히 하는 것이 좋다. 대학ㆍ대학원 교육, 고도 인재의 고용 시장이 혼돈되어 있는 가운데 대학 측의 자립성과 직업적인 필요성을 확인하면서 교육의 내용ㆍ인재 육성도 정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