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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공학 , 의학연구의 세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 미국과학위원회 (2010) 에 따르면 과학 및 공학 (S E) 활동은 S E 연구개발이 경제성장 , 고용촉진 ,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다는 정부의 인식에 따라 더욱 많은 지역과 경제분야에서 일어나고 강화되고 있다 . 그 예로, 미국 , 유럽 , 일본을 제외한 지역의 연구자들의 논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 지난 수십년간 다른 국가에서 공동 저술된 과학보고서 및 특허는 8% 에서 22% 로 비율이 증가하였다 . 이러한 연구의 세계화는 연구를 실시하고 지원하는 미국 연구기업과 미국정부기관 , 학술연구기관 및 민간기업 뿐만 아닌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 전 세계 과학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미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기관들은 세계협력과 파트너십이 연구와 교육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동시에 국가 간 협력 촉진을 방해하는 많은 장애요소 또한 존재하고 있다 . 국제적 협력을 위하여 문화 차이 , 합법적인 국가보안의 필요성 , 교육 훈련 필요성을 인식하여야 한다.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 정부 - 대학 - 산업간 연구회의 (Government-University-Industry Research Roundtable: GUIRR) 에서는 2008 년 6 월 글로벌 플랫폼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관한 회의 이후 국제연구협력을 위한 워킹그룹 (Working Group on International Research Collaborations: I-Group) 을 조직하였다 . GUIRR 은 정부 및 비정부연구기관의 최고위관리자들 간의 대화를 위한 포럼의 역할을 한다 . I- 그룹은 국제연구협력을 시스템적이고 실질적 방법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 I- 그룹의 목표는 협력에 대한 보다 구조적인 접근방식을 개발하고 국제적 연구협력을 하는 다양한 문화적 , 행정적 , 법률적 복잡성을 띄고 있는 기업과 대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 I- 그룹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 국제연구협력의 핵심요인을 평가하기 위하여 워싱턴에서 2010 년 7 월 26 일 , 27 일 양일간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 이번 워크숍의 주요 목표는 기관과 개별참여자들이 국제연구협력에 참여하는데 있어서의 리스크와 이러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함이다 . 워크숍에서 다루어진 이슈사항은 다음과 같다 : (1) 문화적 차이 및 뉘앙스 (2) 법적 문제 및 합의 (3) 윤리기준의 차이 (4) 연구진실성 및 연구윤리 (5) 지적재산권 (6) 리스크 관리 (7) 수출 통제 (8) 중요한 국제협력 개발을 위한 전략 워크숍에는 국제연구협력에 따른 기회에 과제에 대한 의견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자 미국 및 그 외 국가들에서 대학 , 정부기관 , 기업의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 이번 워크숍과 본 보고서를 통하여 국제적으로 연구협력을 하고 있는 참여자들과 국제연구협력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I- 그룹이 향후 목표와 우선순위를 선정할 때 도움이 되고자 한다 . [ 목차 ] 1.서론 2. 생산적인 국제협력을 위한 환경 마련 3. 문화적 차이 및 뉘앙스 4. 윤리 5. 연구 진실성 및 연구 윤리 6. 리스크 관리 7. 지적재산권 8. 수출 통제 9. 법적 문제 및 합의 10. 토론 요약 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