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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 북경에 아시아 태평양 우주 협력기구 설립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12-18 00:00:00.000
내용 아시아태평양 최초 우주 협력기구(APSCO)가 16년간의 오랜 심의 끝에 북경에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2008년 12월 16일 북경의 띠아오위타이( #38035; #40060;台) 영빈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했고, 이는 중국 북경에 APSCO의 본부가 정식으로 설립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APSCO는 7개국, 즉 발기 회원국인 중국뿐만 아니라, 이란, 몽골, 파키스탄, 페루, 태국, 방글라데시가 정식 회원국이다. APSCO는 평화적으로 우주를 이용하고, 서로 상부상조하며, 평등하고 협력, 공동으로 발전한다는 원칙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주과학 기술의 잠재력을 개발함과 더불어, 회원국의 우주과학 기술과 응용, 연구영역의 상호협력을 촉진시켜,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APSCO는 90년대 초에 설립되었고, 중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한국 등 많은 국가가 참여했다. 대부분 우주탐색영역에서는 비교적 우수한 실력과 성과를 가지고 있었다. 만약 지역우주과학 개발 기술과 응용 영역이 충분한 협력이 이뤄진다면, 회원국의 기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회원국의 연구에 필요한 자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992년, 중국, 파키스탄, 태국이 공동을 아시아태평양 우주 협력기구 발기를 제창했고, 같은 해 11월 1차 회의를 북경에서 개최하여, 기구의 발전방법을 모색하였다. 2003년 8월 APSCO 사무국은 태국 방콕에서 제 1차 회의의 기구 초안 규약을 심의하고, 중국에 본부를 설립한다는데 만장일치로 찬성하였다. 같은 해 11월 북경에서 제 2차 기구 초안 규약 심의 회의를 열어 각 규정들을 정했다. 2005년 10월 28일,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네시아, 이란, 몽골, 파키스탄, 페루, 태국 등 8개국이 아시아태평양 협력기구 규약에 서명하였다. 각 8개국은 모두 자국의 법률에 맞게 각 규약을 완성한 후 중국에 비준을 받았다. 절차에 따라 규약은 5개의 아시아태평양 국가는 중국의 비준을 받은 후 유효성이 정식으로 발생하다. 인도네시아와 터키는 이미 규약에 서명을 하여, 정식 비준 절차를 받고 있다. APSCO는 1975년에 설립된 유럽우주국(ESA) 다음으로 설립된 신생 세계 우주 협력기구이다.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회원국의 우주개발 실력은 아직 미흡한 상황으로, 달 탐사를 한 일본 인도가 빠져, ESA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SA는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우주강국에 집중되어 있고, 회원국은 18개국, 2000명이 넘는 직원이 일하고 있다. 매년 예산이 32억 유로(한화로 약 58791억 원 )이며, ESA 성장은 전체 유럽 공동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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