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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료명: The Future of the Hydrogen Economy: Bright or Bleak? 2. 저자: Ulf Bossel 3. 출판사: ABB Switzerland Ltd. 4. 출판날짜: 2003년 5. 내용소개 수소경제란 신조어가 생길만큼 수소는 차세대 무공해 대체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수소에너지를 생산하고 운반하며 저장하는 기술은 생각보다 복잡한 공정을 요구한다. 예를들어 수소에너지 생산단가가 화석연료나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서 비싸다면 수소경제의 실현은 요원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연료전지 전문가인 저자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적인 견해로 수소에너지에 기반한 수소경제의 미래에 대해서 현재 논점중인 부분을 중심으로 자세히 기술하였다. 6. 분석자 서문 현재까지 전반적인 공업생산 및 일상생활에 수요 되는 에너지공급은 대부분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화석연료의 자원(resource)수명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앞으로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캐리어 구축은 장래 국민경제의 기본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사용 기술이 개발되고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수요의 일부만 보충될 뿐이며, 좀더 경제적이며 다양하게 유용될 수 있는 에너지원이 요망된다. 이러한 주요과제를 지닌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최근 초점대상이 되고 있는 수소는 우선 환경저해의 영향과 자원수명이 제한되어있는 화석연료보다 친 환경적이며 여러 측면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수소는 Primary에너지원이 아닌 전해 또는 리폼을 통해 생산되어야 하는Secondary에너지로서 실지 에너지연료로 유용될 수 있는 단계까지 생산, 압축 저장, 운반 및 기타 등에 투입될 에너지소비가 반듯이 수반된다. 그러므로 이상적으로 치우친 분석평가이전에 좀더 포괄적인 에너지 대차대조표 및 경제성분석평가에 의한 세밀한 측정이 필히 요구된다. 이와 같이 이 본문은 바로 이상 언급된 요구 점들을 분석평가 한 연구보고서로 앞으로 수소에너지 유용방침을 설정하는데 긴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 이 자료의 분석은 University of Essen(독일)의 김재긍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e-mail : jg-kim@web.de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