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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일본, 지역 인재력 강화 플랜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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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4-30 00:00:00.000
내용 1. 개요 ○ 새로운 성장을 계속해 가기 위해서는 일부의 도시뿐만이 아니라 각 지역이 각각의 전통 문화나 지역의 산업기술, 농림수산업 등의 기반을 살려, 특색 있는 대책이나 사업을 전개하면서 고용 창출을 실시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담당해 가는 것은 무엇보다도 '지역의 인재력'이며, 각 지역의 '산학관'의 인재력을 강화할 방향으로 정부의 대책도 집중해야 한다. 2. '지역의 인재력' 강화가 목표로 해야 할 방향 (1) 리더가 되는 인재 강화 ○ 지역별 특색 있는 대책이 전개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작단계에서 리더적인 역할을 완수하는 '산학관'의 인재가 필요하다. -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자립을 지속적으로 담당할 '산학관'의 리더 인재를 육성, 발견·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러한 리더 인재가 중심이 되어, 대응 체제가 구축되어 대책을 선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며, 지역은 우선 '시작단계에서의 기획력과 체제 구축력'을 전개할 수 있는 리더의 존재가 불가결하다. (2) 대책을 실행하는 인재력 강화 ○ 대책을 지속해가기 위해서는, 그 대책을 사업화하고 그 사업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담당할 인재력이 필요하다. - 지역 인재의 육성을 통해서, 대책은 사업으로서 본격적으로 지속 전개할 단계가 된다. 또, 이러한 단계에 이르면, 지역의 지속적인 경기·고용 대책, 교류 인구 확대 및 정착화 촉진으로 연결되어, 지역의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된다. (3) '산학관'의 인재력 강화 ○ 지역의 인재력 강화는 다음과 같이 '산학관'역할을 통해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① '산'의 인재력 - '산'이란 기업 등 사업자뿐만이 아니라, NPO(비영리단체) 등의 시민력도 포함한 것으로 지역의 대책을 사업화로 도모하는데 있어서의 중심적인 역할을 완수한다. - 지역의 금융기관 등 사업자금 확보를 지원하는 인재도 여기에 포함된다. ② '학'의 인재력 - 지역의 자원을 살린 인재육성이나 연구개발 등을 실시하는 대학, 고등전문학교, 연구기관 등이다. 아울러, 학생의 참여도 지역에 활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③ '관'의 인재력 - 지역의 대책을 행정으로서 지원하는 지방공무원이다. 단체장의 리더쉽하에 직원이 하나가 되고, 지역의 발전을 지지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경영'의 관점이 중요하다. (4) '지역간 코디네이터' 강화(새로운 '지역 인재력' 역할 ) ○ 지역의 대응이 전개되는 가운데, 지역간 상호 제휴·협조에 의해, 한층 더 대책을 고도화하는 것이 기대된다. 이를 위해서는 대응 상호의 제휴를 광역적으로 도모하는 '지역간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 코디네이터의 활동에 의해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전개가 기대된다. - 우수 대응사례의 광역 전개 - 네트워크화에 의한 공통 과제 해결 및 네트워크를 통한 활동 발전 - 상호 우수 분야에서의 상호 보완 3. 정부의 대응 방향성 (1) 정부의 지역 지원 방향 ○ 향후 정부의 지역 활성화에 관계된 각종 지원이나 정책은 시설 정비 등의 결과만이 아니고 지원 결과, 지역 자립을 담당하는 인재가 중심이 된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대응 전개 여부를 평가해야 한다. ○ 각 부처는 이러한 시점에서 향후, 정부 지원이나 정책 메뉴에서도 재검토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2) 각 부처에 의한 인재력 강화를 위한 지원 메뉴 ○ 지역의 활성화에 임하는 관계자의 편리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역의 인재력 강화를 직접 지원하는 지원 메뉴를 정리한다. - 파견 또는 장기 계약 등에 의해 지역에 유입된 리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인재에 대해서는 인건비에 대한 직접 지원 - 지역 대책의 지속적 전개를 담당하는 인재에 대해서는, 기능 습득에 대한 지원 등을 중점화해 나간다. 4. 대학의 역할 ○ 지역의 대학은 지역의 '지(知)의 거점'이다. 지역의 자원을 살려 인재육성이나 연구개발 등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학생이 지역의 마을 만들기 등에 참여하는 것은 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된다. ○ 전략적인 대학간 제휴, 산학관 제휴 및 지역 클러스터 등은 대학의 '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며, 각 부처는 이러한 활동은 앞으로도 강화해야 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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