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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로이터사는 이번에 보고서 'Global Publishing : Changes in submission trends and the impact on scholarly Publishers`(PDF 10페이지)를 발표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간의 세계 논문 투고율이나, 출판비율 등의 동향을 로이터사의 `ScholarOne Manuscripts'를 통해 분석하고, 지금까지의 논문 투고 상위국가와 투고율이 증가하고 있는 국가들 간의 차이와 그 배경을 밝혔다. 조사대상은 전 세계 학회, 출판사, 대학 출판부 365개 이상의 기관에서 발행하는 4,200여개의 저널과 투고를 위한 논문 300만 건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투고수는 세계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세계 점유율을 보면 점유율의 증가 폭이 가장 큰 상위 2개국은 중국과 인도로 각각 5.1%, 2.0%의 증가율을 보였고, 감소 폭이 가장 큰 상위 2개국은 미국과 일본으로 각각 -3.3%, -1.7%감소율을 보였다. 보고서는 논문투고수의 세계적인 증가에 대응하는 출판사의 심사시스템의 문화적 다양성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보고서 다운로드 페이지 http://scholarone.com/about/industry_insight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