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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독일, 새로운 ERP-혁신지원프로그램 시행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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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5-12-01 00:00:00.000
내용 독일 신정부가 공식 출범한 지 1주일 여 만에 새로운 혁신강화대책이 시행된다.o 연방경제기술부(BMWi) 미카엘 그로스(Michael Glos) 장관은 독일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12월 1일부터 새로운 ERP(유럽부흥프로그램 특별기금)를 이용한 혁신지원사업인 ERP-혁신지원프로그램(ERP-Innovationsprogramm)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o 그로스 장관은 이번 대책이 시장 지향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자금조달을 통해 특히 중소기업의 혁신력을 강화함으로써 첨단산업·첨단기술입지로서의 독일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명확한 신호라고 밝히면서, 이번 지원대책은 개발 이후 단계 즉, 신제품과 새로운 공정 및 서비스의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o 이번 지원프로그램의 대상은 최소 2년 이상 사업경험을 가지고 혁신적인 신제품이나 새로운 아이디어상품을 시장에 선보이려고 계획하는 모든 기업과 자영업자들이다. 다만,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청자의 연간 매출액이 5억 유로를 상회할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연구개발 단계에서는 투지비용을, 그리고 시장출시단계에서는 시장조사 또는 시장개척 자문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o 지원은 주로 장기 저리 융자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특히, 대출은행에게는 대출 총액의 60%까지 상환보증을 해 주고, 그 대신 이 대출금에 대해서는 기업의 담보의무를 면제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기업이 대출 받은 장기 저리 융자금을 마치 자기자본처럼 활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해 다시 저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된다. 결국 그 기업이 가진 혁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재정적 여건을 제공하는 셈이다.o 그로스 장관은 향후 5년 내에 이번 혁신지원프로그램을 통한 지원규모가 15억 유로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독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강력한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500836
첨부파일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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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ERP,혁신지원,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