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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력업무 협조팀 (이하 lsquo;중조부 rsquo;)에 의하면, 2008년 말 중앙의 비준을 얻어 lsquo;천인계획 rsquo;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8년 첫해에 lsquo;천인계획 rsquo; (千人 #35745; #21010; ) 에 선발된 인원은122명이다. 지금까지 두 번에 걸쳐 모두 326명의 해외고급인력이 lsquo;천인계획 rsquo;을 통해 중국으로 귀국해서 혁식형 창업을 하였는데, 현재 전국적으로 해외고급인력 혁신형 창업기지 67곳이 건립된 상태이다. lsquo;천인계획 rsquo;의 출범은 중국 국내 및 해외에서 광범위하게 주목을 받았는데,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 기관지 , 등은 lsquo;천인계획 rsquo;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었으며, 이 계획은 해외 고급 인력들에게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켰다. 중앙에서 lsquo;천인계획 rsquo;을 주도하고, 베이징, 상하이, 티엔진, 랴오닝, 산동, 저장, 장쑤, 푸지엔, 광동 등 도시와 우씨, 선전 등에서도 모두 lsquo;천인계획 rsquo;을 앞다투어 시작하여, 해외 각지의 인재들이 귀국해서 일 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마련해주었다. 해외고급인력 유치 업무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 중조부는 특별전문가 제도를 만들어 국가, 부서, 지방, 인사기관 등 각급 해외인력유치 계획으로 인재를 유치하여, 국가특별 초빙전문가, 지방 또는 부서의 특별초빙 전문가, 인사기관 특별전문가로 나누고, 중앙의 lsquo;천인계획 rsquo;을 통해 유치된 해외고급인력에게 lsquo;국가특별전문가 rsquo;의 호칭을 부여 하였다. 또한 lsquo;천인계획 rsquo;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중조부는 전국에 해외고급인력 혁신형 창업기지를 만들었다. 2008년 말경, 션화그룹 베이징 저탄소청정에너지 연구소, 베이징 대학, 중앙과학아카데미 산하의 물리연구소, 중관촌과학기술지구 등에서 처음으로 20곳의 인력기지를 오픈 하였고, 2009년 금년 들어 중국석유공사, 선전화웨이, 베이징 생명과학연구소, 푸단대학, 청두하이테크지구 등 47곳이 추가로 문을 열었다. 인력기지의 건설은 lsquo;인재특구 rsquo;를 세우는 것이다. 해외고급인력을 수용하고 응집하는 중요한 매개체로서, 인력기지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과학연구 즉, R D과학기술과 창업 메카니즘을 탐색하고, 국가는 인력기지에 대해 특별한 정책으로, 지방 및 부서가 결합하여 실질적인 정책 및 조치를 제정하여, 인력기지가 탐색과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혁신형 창업의 여러 모델들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제 2차 lsquo;천인계획 rsquo;에 선발된 204명은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에서 왔으며, 그 중에 혁신인력 145명, 창업인력 59명, 외국 국적을 가진 137명과 비 화교계 외국인 4명, 여성 6명이다. 경력 면에서는 대학 종사자 77명, 과학연구기관 종사자 23명, 기업 종사자 36명, 금융기관 종사자 9명, 자영업 종사자 59명이다. 2009년 제2차 lsquo;천인계획 rsquo;선발은 2008년 제1차 선발과 비교할 때, 다음의 두 가지 특징이 있다. 1. 고용기관의 범위를 더욱 중시한다 . lsquo;천인계획 rsquo;은 베이징대, 칭화대 등 명문대 및 중국과학아카데미 등 유명한 과학연구기관의 인재를 유치할 뿐만 아니라, 지방의 대학과 연구기관의 인재도 유치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션화그룹 등 국유의 중앙관리 주요 기업 인재를 유치하고, 안후이 체리, 우씨 창더 등 지방의 민영 하이테크기업의 인재도 유치한다는 점이다. 2. 평가심사가 더 엄격해진 점이다 . 중앙 관련부서에 전문 자문팀을 구성하여 각 인재플랫폼에 접수된 선발자들을 꼼꼼히 파악해서, 각 플랫폼 간에 불균등한 기준으로 인하여 선발자의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였다. 전문 자문팀은 수리과학, 화학, 정보과학, 생명과학, 자원과 환경, 엔지니어링 등 6대 분야에서 120명 이상의 중국 내 최고 전문가들로 팀이 구성되었으며, 그들은 모두 해외유학경험이나 해외업무 경력을 가지고 있다. ** '천인계획'실시로 '동방의 실리콘밸리' 건설(2 009년 10월 13일자 과기일보 보도) 장쑤성 우씨( 无 #38177; ) 시가 lsquo;천인계획 rsquo; 실시로 lsquo;동방의 실리콘밸리 rsquo; 건설을 목표로 해외고급인력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2009년 올해부터 5년간 1,000명 이상의 해외고급인력을 유치하고 지원해서, 우씨시 혁신형 창업과 해외고급 혁신형 창업인력 및 집단을 모으는 것이다. 이후 6년의 시간 동안 2천명 이상의 해외고급인력을 유치 및 지원하여 우씨시에서 혁신형 창업을 하도록 2020년까지 주력하여, 하이테크 산업의 육성과 하이테크 서비스업의 발전을 통해 고품격 lsquo;동방의 실리콘밸리 rsquo;를 만드는 것이 우씨시가 표방하며 내놓은 lsquo;천인계획 rsquo;의 시작이다. 2009년 9월 29일 열린 우씨시 해외고급인력 유치계획동원 회의에서 장쑤성 상임위원회 겸 우씨시위원회 양웨이저( #26472; #21355; #27901; ) 서기가 이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2006년 우씨시는 솔선해서 해외유학 인력을 유치하여, 귀국형 인력을 lsquo;530 rsquo;계획의 중점으로 삼아, 우씨시 전체 인력구조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혁신형 도시의 주요기반을 건설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우씨시 상임위원회 조직부장에 의하면 , 3년 동안 우씨시는 인재를 유치, 육성하여, 산업에 투입하고 있다. 2008년 말까지 정착한 lsquo;530 rsquo;기업은 276개, 창업집단 인원은 2천명 이상이다. 이미 생산판매에 들어간 lsquo;530 rsquo;기업이 72개이고, 집단 창업인력 인원은 3,487명, 첫 자격심사를 통해 550개 항목이 기술평가 심사에 들어가 있는 중이라고 한다. 우씨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새로운 센스 네트워크 , 신에너지, 신소재, 생물의학, 환경보호, 소프트웨어와 아웃소싱서비스 등 산업에서, 우씨시는 lsquo;천인계획 rsquo;의 실시에 따라 우씨로 귀국하여 창업하는 해외유학인력들에게 정착비용 및 특혜를 제공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데, 유치 대상은 홍콩, 마카오, 타이완 및 외국 국적을 가진 과학기술 인재들로 모두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된다. ** lsquo;천인계획 rsquo;은 중국의 국가급 해외고급인력 유치 중점 공정으로, 2008년 12월 중조부에 의해 정식 출범하였으며, 5년에서 10년의 기간 동안 2천명 이상의 핵심기술, 하이테크산업의 발전, 신흥분야의 해외고급인력들이 귀국해서 혁신형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