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3D 프린터'… 암 수술도 해냈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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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3-06-03 00:00:00.000 |
내용 |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각종 암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삼성서울병원이 부비동암에 걸린 40세 여성과 46세 남성 수술 시 3D 프린터 기술을 최초로 적용하여 대표적인 후유증인 얼굴과 눈의 함몰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부비동암은 코 안의 빈 곳인 비강 주위에 있는 동굴과 같은 부비동에 생긴 암이다. 3D 입체모형 제작을 통해 수술 중 예상되는 얼굴 골격의 절제 범위 등을 미리 확인하고 뼈의 두께와 중요 구조물 등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수술할 수 있었다. 향후 장기나 조직 등 다른 수술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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