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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공식 가동되고 중국 중앙정부 재정에서 5.1억 위안이 투입된 '국가 유전자 변이 식물 연구 및 산업화' 전문 프로젝트는 6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수준의 SCI, EI 논문 425편을 공식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610건에 달하는 새로운 유전자들을 발견했다. 또한 품질이 우수하고 질병 및 병충해에 대한 저항 능력이 강하고 가뭄에 견디고 알칼리성에 견디며 잡초 제거제에 견디는 유전자 작물 신품종, 신품종 계열과 신재료가 연구 개발됨으로써 유전자 변이 식물 산업화를 위해 탄탄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중국 관련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국가 유전자 변이 식물 연구 및 산업화' 전문 프로젝트에는 기능 유전자 복제, 유전자 변이 신재료 혁신 메커니즘, 유전자 변이 핵심 기술 혁신, 신제품 육성 및 산업화, 유전자 변이 식물 안전성 평가, 유전자 변이 플랫폼 구축 등 관련 연구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6년 간, 중국 과학기술자들은 식물의 중요한 기능 유전자의 분리 및 복제 연구를 통해 6,010건에 달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발견하였다. 그 중에는 벼 유전자 MOC1, 병충해에 저항하는 융합 유전자 Cry CI, 제초제에 효과적으로 저항하는 신형 유전자, 은폐성 잎사귀 고갈 질병에 효과적으로 저항하는 유전자 xa5와 xa13 등 중요한 응용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새로운 유전자 46건이 발견되었다. 중국 과학기술자들은 병충해에 저항하고 전환성에 저항하고 품질이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제초제 저항에 효과적인 유전자 변이 벼, 옥수수, 밀, 목화, 유채, 콩 및 초목 등 20,925종에 달하는 새로운 품종 계열과 58종에 달하는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국가 유전자 변이 식물 연구 및 산업화' 전문 프로젝트 실행을 통해 중국은 완벽한 국가 식물 유전자 변이 연구 개발 체계를 구축하였는데, 구체적으로 '국가 식물 유전자 연구 센터', '유전자 변이 식물 중간 실험 및 산업화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중국의 식물 유전자 연구 및 생물 기술을 이용한 품종 육성을 위해 선진적인 과학연구 기반 시설과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중국은 베이징(北京), 우한(武漢) 등 지역에 두 개의 '식물 기능 유전자 연구'를 중점으로 한 '국가 식물 유전자 연구 센터'를 구축하였는데, 실험 장비와 실험 조건은 국제 일류 수준에 도달하였다. 지린(吉林), 허난(河南) 등 지역에 두 개의 유전자 식물 품종 육성을 중점으로 하여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한 '국가 유전자 변이 식물 중간 실험 및 산업화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중국의 유전자 변이 옥수수, 콩, 목화 신품종에 대한 중간 실험과 산업화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보장을 제공해 주고 있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