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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2-23일, 제2차 중미 전략경제대화가 미국 워싱톤에서 개최되었다. 중국국무원부총리 우이줘(吳議作)가 후진타오(胡錦濤)주석을 대표하여, 미국재정부장 Paulson과 공동으로 본 대화를 주최하였다. 과학기술부 완강(萬鋼)부장, 상융(尙勇)부부장이 중국정부 대표로 회의에 참석하였다. 본 회의는 '서비스업, 투자와 투명도', '에너지와 환경', '경제 평형성장', '혁신' 네가지 전문주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벌렸다. '에너지와 환경' 화제와 관련하여, 완강(萬鋼)부장은 '중미 청정에너지 분야 과학기술합작 강화'라는 주제로 발언하였다. 중국정부는 에너지기술발전을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의 앞자리에 놓고, 과학기술의 진보에 근거하여 에너지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분야에서의 국제합작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중국 에너지기술발전의 중점은 청정에너지와 에너지절약기술의 발전이다. 화석에너지의 효과적이고 청결적인 이용기술을 강화해야 할 뿐 아니라, 저원가 재생가능에너지기술 및 선진적인 핵에너지기술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공업, 건축, 교통 등 분야의 에너지절약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중미 양국은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에 넓은 합작공간을 갖고 있다. 양국은 이미 수소경제를위한 국제파트너 계획, 석탄개발지도자포럼, 제4세대 원자력시스템 국제포럼, 국제열핵융합실험로 등 다각구상하에 합작을 전개하여 왔다. 의 구상하에, 과학기술부는 미국에너지부문과 , 및 등 문건을 체결하였고, 전력시스템, 청정연료, 석유천연가스, 에너지와 확경기술, 기후과학, 에너지효율, 재생가능에너지개발, 전동자동차와 혼합동력자동차, 수소에너지 등 분야에서 교류와 합작을 진행하여 진전을 가져왔으며, 이는 양국의 진일보로 되는 합작에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 미국이 2005년에 통과시킨 에너지법안 및 2006년에 개시한 선진에너지계획은 중국정부가 2006년에 통과시킨 및 국가 11.5 과학기술발전계획중 확정한 에너지과학기술발전의 중점 분야와 우선 주제와 아주 비슷하다. 에너지 분야의 과학기술합작은 양국 경제무역합작의 선두자이다. 미래 중미 양국정부간의 과학기술합작을 심화시키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건의한다. 1. 중미 에너지기술합작 연합지원기구 설립의 가능성을 토론하고, 에너지분야의 중대 연합연구개발, 기술시범전개와 산업화프로젝트 등 활동을 공동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아래 프로젝트의 합작을 개시할 것을 희망한다. 1) 미국측 전문가 소조를 요청하여 중국 IGCC 시범 발전소의 개발과 건설에 시스템선택기술자문, 운행과 유지보수 교육, 공정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2) NOx, SO2, 수은, M2.5과립물의 배출공제기술 및 CO2의 분리, 밀봉 보관과 이용기술을 포함한 일반 연료석탄발전 오염물 공제기술 합작연구를 전개해야 한다. 3) 양국 정부에서 자금을 제공하여 섬유소로부터 에틸알코올 제련기술, 각종 생물질원료 직접액화기술 합작연구의 중국 공업중 시범을 지원해야 한다. 4) 메가와트급 태양에너지발전 시범발전소를 협력하여 건립해야 한다. 5) 북경(北京), 상해(上海)에서의 재생가능 에너지 수소제련, 저장, 연료전지자동차 등 연구와시범 전개를 포함한 수소에너지와 연료전지 기술합작을 전개해야 한다. 2. 양국 정부 상관 부문은 연합으로 우혜정책과 격려조치를 제정하고, 에너지 분야의 기술양도를 격려해야 한다. 에너지 분야의 과학기술합작은 양국간의 과학기술합작을 가일층 심화시키는 돌파구로 될 것이며, 중미 에너지합작을 새로운 단계에로 이끌어 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