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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에서의 '중국 역량' 육성 lsquo; 천인계획 rsquo; 을 통해 첨단 전략적 인재를 영입하고 한 데 모으면 혁신형 국가를 건설하고 상하이 혁신을 추진하며 발전의 전환하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 2008 년이래로 푸동 ( 浦 #19996; ) 은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결집하며 중점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하이테크산업을 발전시키며 하이테크학과의 전략적 인재를 이끌려고 노력하고 있다 . 그 중 최근 잇따라 60 명을 중앙 lsquo; 천인계획 rsquo; 에 넣었다 . 이 인재들은 자본을 제공받고 연구팀을 결집해서 자주혁신을 이끌어 나가며 신흥산업발전과 국내외시장 개척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푸동의 새로운 개발과 건설에서의 주력군으로 자리잡고 있다 . 질병과 건강은 협곡으로 나눠져 있고 신약개발은 이들 사이의 lsquo; 교량 rsquo; 이라고 말 할 수 있다 . R D 개발비용이 급등하면서 전체 프로세스를 통제할 수 있었던 글로벌대형제약회사들이 손을 놓기 시작하면서 일부 lsquo; 교량 rsquo; 의 일이 다를 국가들에게 분담되고 이로서 lsquo; 제약 R D 아웃소싱 (CRO) rsquo; 의 조류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 이 조류를 타고 천춘린 ( #38472;春麟 ) 은 미국에서 돌아와 푸동에 둥지를 틀었다 . 과거 몇 년 동안 그가 세운 메이띠시공사 ( 美迪西公司 ) 는 계속에서 세계적인 잡지에 글로벌 우수 약품 CRO 기업으로 소개되었고 올해에는 포브스 100 대 중국의 가장 잠재력이 있는 비상장 기업에 들었다 . 50 세의 천춘린은 중앙 rsquo; 천인계획 rsquo; 에 처음 초청된 전문가군 중 한 명으로 이 영예는 그가 동시에 기업 신약품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하면서도 자신의 글로벌기업의 배경과 자원을 이용해서 중국 제약기업이 글로벌기업과의 격차를 줄여서 글로벌협력을 통한 신약개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게 만들었다 . 만능선수 전통적인 신약개발방법은 lsquo; 복권 rsquo; 과도 같아서 새로운 화합물을 통한 실패를 거듭하면서 그 중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안전한 것을 고르는 방법이었지만 최근에는 이런 방법이 바뀌고 있다 . 쉽게 말해서 새로운 방법은 질병과 관련된 타겟단백질을 분석한 후 그 분자구조를 투시한 후 어디에 결함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본 후 이에 따라 화학조직과 같은 예상 화합물을 첨가해보는 것이다 . 이런 방법은 목공이 장부를 만들 때처럼 형상이 정확할수록 화합물과 타겟단백질의 결합이 더 공고해지고 약의 효과도 더 강해지는 것이다 . 이런 lsquo; 구조생물학 rsquo; 의 사유를 통한 신약개발에 있어 천춘린의 회사는 중국에서는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 최근 그는 한 제약상을 도와 전립선암 치료약물을 개발 중에 있다 . 컴퓨터모니터에는 확대된 타겟단백질분자가 헝클어진 머리처럼 보이고 약물의 화합물은 lsquo; 헤어핀 rsquo; 처럼 보인다 . 이는 약물개발자가 lsquo; 만능선수 rsquo; 가 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 당신은 반드시 타겟단백질의 결정체를 제조해야만이 분자구조를 클로즈업할 수 있다 . 또 분자측면에 화합물을 더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lsquo; 장부 rsquo; 를 만들 수 있다 . 또한 실험동물의 몸에 사람의 암세포를 주입해야지만 동물실험을 통해서 치료효과를 관찰할 수 있다 . 천춘린은 미국에서 12 년을 일한 후 2004 년에 귀국한 후 대형약품제조상의 경력직 과학자로 근무했었다 . 시야를 넓힌 그는 귀국해서 창업할 때 국내 최고의 lsquo; 원스탑 서비스 rsquo; 를 제공할 수 있는 제약개발아웃소싱기업을 만들어야겠다는 포부가 있었다 . lsquo; 원스탑 rsquo; 은 화학 , 바이오 , 동물실험 등의 R D 단계를 포함하는 것이다 . 다시 말해서 신약품 R D 의 다리에서 천춘린이 구상한 이 부분은 특히나 길다 . 왜냐하면 이렇게 할 때만이 그의 회사가 핵심을 포함할 수 있고 자신이 R D 가치사슬에서 자신만의 지위를 제고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최근까지 글로벌 10 대 제약회사 중 7 개사가 메이띠시의 고객이다 . 중국국내 CRO 업계에서 그는 여러 부분에서 1 위를 차지하고 있다 . 최초의 동물실험실을 구비했고 최초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초로 미국 GLP 표준에 도달했다 . GLP 는 미국 FDA 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물실험실 품질자질을 말한다 . lsquo; 원스탑 rsquo;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천춘린은 글로벌화된 팀을 꾸렸다 . 각 연구센터의 고위급책임자는 대부분 해외 업무경력이 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50% 이상이 석사 혹은 박사 학위 소유자이다 . 창장 바이오벨리에서 메이띠시를 포함해 최근 몇 년 동안 이미 신약 CRO 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었으며 그 중 대부분의 고위층이 해외파로 중앙 lsquo; 천인계획 rsquo; 에 선발된 사람이 10 명 가까이 된다 . 천춘린은 만은 신약개발프로젝트 중에 메이띠시는 임상실험전의 거의 모든 공정을 소화한다며 ldquo; 제약상의 연구개발 부분에 상당한다고 보면 된다 . rdquo; 라고 밝혔다 . 이는 중국제약 R D 아웃소싱기업이 글로벌 최전선으로 나아가는 하나의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 . 그와 기타 천인계획 rsquo; 선발자들은 중국 제약개발의 신흥역량을 대표하고 있다 . 국영기업을 이끌다 중국에서 제약 R D 아웃소싱은 신흥업종으로 해외시장을 겨냥해 생겨나고 있다 . 스스로의 성장이 매우 빠를 뿐 아니라 중국 국내 제약기업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 2009 년 전에 메이띠시는 수입의 100% 를 해외에서 벌어들였고 고객 중에는 중국의 제약사가 한 곳도 없었다 . 그러나 지금은 국내 계약이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 국내기업과 협력하면서 생기는 장애로는 주로 관념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불협화음이다 . 천춘린은 영합하지는 않는다 . 그들이 사용하는 실험용 개는 한 마리 당 500 달러 정도로 일부 국내 제약회사는 높은 가격 때문에 200 달러짜리를 사용하고 싶어 한다 . 그러나 천춘린은 인내심을 가지고 질 높은 연구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동물실험에 돈을 아껴서는 안되며 물건은 가격만큼의 가치를 한다고 인내심을 가지고 설득한다 . 이 서비스제공자는 교사의 역할을 할 때도 있다 . 천춘린은 많은 세부영역에서 자기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편이다 . 그는 좋은 기계를 사고 높은 스탠다드에 맞춰서 실험실을 구성한다 . 또 동물의 복지를 위해서 원숭이에게 정기적으로 디즈니 동화를 보여주며 개에게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시간을 준다 . 심지어 한번은 직원 두 명이 동물복지에서 실수 ( 약물 실험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실수 ) 를 하자 온화하기로 소문이 난 그가 그들을 해고했다 . 천춘린은 자신의 글로벌적인 배경이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말한다 . 미국에서 그는 직장에서의 lsquo; 유리천청 rsquo; 을 경험했고 귀국 후에는 현지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융통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것이다 . 그러나 원칙에 맞춰서 일을 진행하고 이를 위해서 계약을 포기하기도 하기 때문에 천춘린은 국제적인 고객의 신뢰를 받고 국내에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 천춘린은 lsquo; 천인계획 rsquo; 에의 선발이 그의 원칙을 지키는 신념에 자신감을 심어주었을 뿐 아니라 더 큰 무대를 가져다 주었다고 말한다 . lsquo; 천인계획 rsquo; 의 전문가로서 그가 하는 충고는 더욱더 신뢰감이 생기고 중국 국내 제약업체들이 더 귀담아 듣는다 . 그리고 약품감독부처가 그에게 수시로 정책결정에 자문을 구하며 어떻게 하면 중국의 신약 심사수준이 국제 수준까지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지 토론하기도 한다 . 최근 2 년간 천춘린은 중국 제약업계가 질적인 부분이나 규범적인 부분을 눈에 띄게 중시하고 있고 그와 제약업체들간의 소통에서의 장애도 점차 적어지고 있다고 느낀다 . 이는 중국제약개발이 돌파구를 찾는데 매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 동서양의 결합 천춘린은 대량의 국제적 R D 경험을 축적했을 뿐 아니라 많은 해외 신약을 접할 기회도 많았다 . 그는 자기 기업을 잘 경영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중국제약업계가 국제적 협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 한 방법은 lsquo; 서양에서 동양으로 rsquo; 이다 . 최근 메이띠시는 한 미국회사에 정신병 관련 약품을 개발 중이다 . 천춘린은 외국 업체에게 중국 제약업체와의 협력을 건의하기도 한다 . 즉 , R D 원가를 분담할 수 있고 중국시장을 공략을 할 기회도 줄 수 있는 것이다 . 외국업체의 동의 하에 메이띠시가 협력업체를 찾으면서 현지 협력이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 이는 세 업체가 모두 공영하는 협력이라고 그는 말한다 . 글로벌 금융경제위기 발생 이래로 글로벌 제약업체의 경영압력이 갑자기 가중되면서 인원감축이 계속되고 신약개발도 계속해서 좌초되었다 . 그 때문에 제약업체들이 점차 천춘린에게 자신의 화합물데이터베이스를 개방하면서 그와 협력하기를 바라고 중국회사와 손잡고 다시 연구를 재개하기를 희망했다 . 그 후 많은 국내 제약회사들이 이런 기회에 관심을 기울였고 lsquo; 천인계획 rsquo; 선발자에 대한 신뢰에 기반해서 그들이 천춘린에게 화합물 선택에 조언을 구했고 이것이 성공률을 높여줄 것이라고 믿었다 . 중국과 외국 연구 협력의 또 다른 루트는 lsquo; 동양에서 서양으로 rsquo; 이다 . 11 차 5 개년 후기와 12 차 5 개년 전기에 정부는 중대프로젝트를 통과시키면서 신약 개발과 제조에 백억이라는 거금을 투입했고 많은 신약의 목표는 해외시장 진입이었다 . 다년간 천춘린은 미국 FDA 와 교류를 해왔고 중국의 신약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면서 큰 성취감을 얻었다 . 천춘린은 메이띠시가 해외에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국내에서의 영업 비중도 50% 까지 올라가기를 바란다 . 또한 국내 제약업체와 협력해서 언젠가 중국의 신약 , 중국의 약품데이터베이스가 전세계의 인정을 받기를 바란다 . 그의 이런 꿈이 lsquo; 천인계획 등 일련의 혁신전략의 지원아래서 꼭 실현되기를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