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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세계 우라늄 공급과잉 속에도 우라늄생산분야 협력을 강화키로 한 프랑스와 카자흐스탄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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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7-04-17 00:00:00.000
내용 Areva사와 KazAtomProm사는 2017년 4월 10일 카자흐스탄 내 우라늄 채굴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는 전략협정에 서명했다. 이 협정은 양 사간 오랬동안 유지해오고 있는 조인트벤쳐인 Katco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협정은 Astana에서 양사 CEO간에 체결되었으며 양국 간의 공동 이해를 충족하고 Areva가 51%, KazAtomProm가 49%의 지분을 갖고 있는 Katco의 효율적인 운영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양 사는 평가하고 있다. Katco는 1996년 설립되어 카자흐스탄 남부 Moyinkum에서 우라늄을 채광하고 있다. 2008년 연간 채광량을 1,500 tU에서 4,000 tU으로 늘이는 협정이 체결된 바 있다. 이번 전략협정에 따라 South Tortkuduk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20년 간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증대하게 될 전망이다. 양국은 핵연료주기 분야에서 공동프로젝트 추진도 진행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은 2009년 이래 세계 우라늄 생산에서 높은 위치를 지켜왔다. 카자흐스탄은 국영 KazAtomProm사를 통해 단독으로 우라늄을 채광하거나 국제적인 협력사와 KazAtomProm 간의 조인트벤쳐를 통해 우라늄을 생산해 오고 있다. 올 해 초 KazAtomProm은 세계우라늄시장의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는 계획보다 10% 감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물량은 2,000 tU으로 2015년 기준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약 3%에 해당한다. 2015년도 카자흐스탄의 우라늄 생산량은 23,800 tU으로 전세계 생산량의 39%를 점하고 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7001881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전략협정, 우라늄 채광, 공급과잉 2. strategic agreement, Uranium mining, oversup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