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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기후변화 완화기술의 발명과 이전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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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1-22 00:00:00.000
내용 기후변화 완화 기술의 발명과 이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술 개발을 가속하고 이를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일은 저 탄소 경제로의 이행을 성취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1978년 이후 발명된 기후 완화 기술을 전 세계로 확산하는 것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기술 발명과 확산에 대한 논의에 불을 지피는데 있다. 연구엔 EPO/OECD 세계 특허 통계 자료(World Patent Statistical Database: PASTAT )를 이용했다. 이 연구에서 특허신청 수(patent counts )는 발명가가 자신의 특허를 외국에서까지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에서도 특허를 낸다는 근거에서 혁신의 결과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발명을 이전하는 것 까지를 알아내는 데 이용된다. 특허신청 수는 세계적인 차원에서 혁신과 기술 이전을 포괄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지표다 . 특허신청 수는 특허가 나지 않은 혁신 기술과 기술 이전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와도 관련 있다. 우리는 온실가스 배출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기술을 13가지로 나누어 1978년과 2003년 사이의 독창적인 활동과 국제적인 기술 이전을 분석했 다. 여기서 고려된 기술은, 7가지의 재생 에너지 기술 ( 풍력, 태양력, 지열, 해양 에너지, 바이오매스, 쓰레기에서 얻는 에너지(WtE), 수력 전기력)과 메탄 파괴, 기후친화적인 시멘트, 건물의 에너지 보존, 자동차 류의 연료 주입,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과 탄소 포집 저장 기술이다. 교토의정서의 영향 통계를 보면 이 의정서로 인해 최근에 더 많은 혁신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90년대 중반까지는 기후변화 기술에서의 혁신과 다른 모든 기술에서의 혁신은 동일한 속도로 진행되다가, 지금은 전자가 후자보다 속도가 빠르다. 1998-2003년 사이에 기후 완화 기술 분야의 혁신은 연 평균 9%의 속도로 성장했다. 이와 반대로 기술 이전에 대한 교토의정서의 영향은 별로 없다. 최근에서야 국제적인 기술의 흐름이 늘어났으나 성장률은 평균에 머문다. 주된 기술 발명 국 기후 변화 기술 혁신은 일본, 독일, 미국에서 주로 일어난다. 13가지 기술 중에서 일어나는 총 혁신 중 2/3가 이 나라에서 생긴다. 일본은 12가지 기술에서 1위로 전 세계 기술 혁신의 40% 을 차지한다. 개발 도상국(emerging countries)에서 이루어지는 혁신도 놀라워서 중국, 한국, 러시아가 각각 4, 5, 6위의 기술 혁신 국가 이다. 이 세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기술 발명은 총 발명의 15%을 차지한다. 기술의 확산 새로운 기술의 수출 비율은 25%다. 기술의 국제적인 이전은 거의 선진국과 선진국 사이에서 일어난다(수출된 발명 기술의 75%).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의 기술 수출은 아직 제한적이나(18%) 점차 늘고 있다. 이것은 북-남 사이의 기술 이전이 발달할 잠재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국, 러시아, 한국이 주요 기술 혁신 국가이지만 개발 도상 국가 사이의 기술 이전은 거의 없다 . 따라서 남반구 국가들이 개발도상국이 필요로 하는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한다면 남-남 사이의 기술 교환 잠재성도 크다. 목차 요약 1. 도입 2. 혁신 과학 기술의 지표인 특허 3. 자료 설명 4. 혁신에 대한 서술적인 통계 5. 국제적인 기술 이전 6. 결론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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