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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윤성규)은 환경보건 원년인 올 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일본 및 캐나다 등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건강한 삶을 위한 환경보건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6월 1일(목) 오전 10시 국립환경과학원 대강당에서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함 ○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건강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국제동향 및 외국의 사례, 환경오염물질로 인한 건강영향등 환경보건분야의 정책 및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됨 ○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일환으로 선진국에서 시행중에 있는 건강영향평가의 국제 동향에 대하여 캐나다 환경성의 칼 알렌박사가「환경평가에서의 건강영향평가 : 캐나다 사례」를 발표하며, ○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중금속에 의한 건강영향을 주제로 일본 국립미나마따병 종합연구센터의 사까모또 박사가 「지구오염물질로서의 수은」을 주제로 발표하며, 호주 국립독성연구소의 젝 잉 박사의「비소의 건강영향평가 추적연구 : 중국사례」와 대만 국립 #52453;쿵 대학교의 하오란 구오 교수가「음용수 중 비소의 발암성 효과」를 발표함 ○ 환경보건분야의 국내 연구동향에 대하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및 국립환경과학원의 전문가가 각각「서울 대기질 관리계획과 PM10의 건강영향」및 「한국의 환경보건생체지표 연구전망」을 주제로 발표함 □ 이번 국제세미나는 국내·외 환경보건의 중요성과 대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수용체 중심의 환경정책 수립과 국내 환경보건연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