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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EU, 바이오 연료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의 필요성
동향 개요
| 기관명 | NDSL |
|---|---|
| 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 작성일자 | 2007-07-12 00:00:00.000 |
| 내용 | 바이오 연료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최근의 의문들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바이오 연료 기술 연구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브뤼셀 열린 최근 바이오 연료 국제 학회에서 논의 되었다. 열, 전기와 운송 연료를 생산하는 현대 바이오 에너지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제 1세대 액체 연료, 특히 에탄올과 바이오 디젤의 생산에 많은 관심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바이오 연료의 세계적 생산은 지난 5년 간 2배가 늘어났고 향후 4년간 다시 2배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들어 세계의 많은 국가들은 새로운 바이오 연료 정책을 법제화 해왔고 유럽 에너지 정책도 2020년 까지 모든 연료의 10%는 바이오 연료로부터 와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 연료에 대한 세계적 경쟁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 최근 유엔 보고서는 바이오 연료의 생산과 소모 과정이 잘못 운영될 경우에 이 연료는 환경적 손상과 함께 수백만의 인명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연료를 생산하는 곡식이 다른 식량 생산을 위한 토지를 잠식할 수 있고 이는 식량 생산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밖에 농수의 부족, 생물의 다양성의 손상과 토지의 부식 문제도 발생시킬 수 있다. 그러난 이러한 문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미칠 영향력과 지역적 발전을 고려할 때 이해가 필요하고 인류에게 중요한 다른 분야와 보조를 맞추어 발전되어야한다 점에 참석 국가 대표들은 이의 없이 동의하였다. 농업용 짚과 나무의 잔재 물과 같은 비 식량 재제를 사용하여 생산되는 제 2세대 바이오 연료에 대해서도 논의 되었는데 이 연료는 그린 가스 배출을 낮추고 환경 친화적인 장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최근 3개의 새로운 연구 센터에 3억 7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셀룰로오스 에탄올과 지역 식물과 식량을 이용하여 다른 바이오 연료를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향후 4년에 걸쳐 13억 달러를 추가적으로 투자 할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기초 연구에 대한 자금 지원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산업체의 자금을 바이오 연료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대학과 연구소에 지원하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발전된 바이오 전환과 바이오 정제소의 중요성 강조되었고 새로운 바이오 연료 기술과 바이오 생산 과정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도 논의 되었다. 참고 문헌 'An EU Strategy for Biofuels' 참조. http://ec.europa.eu/agriculture/biomass/biofuel/index_en.htm |
| 출처 |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1403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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