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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 국토 자원부' 왕서우시앙(王壽祥) 부부장(차관)은 지난 2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연합국 교육 과학 문화 기구(UNESCO)' 松浦晃一郞 총 간사장(幹事長)과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중국 '꽝시(廣西) ??족(壯族) 자치구(自治區)' 내에 위치한 꾸이린(桂林)시에 'UNESCO'가 지원하고 명명한 '국제 암석 용해(岩溶) 연구 센터'를 구축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국제 암석 용해 연구 센터' 구축은 'UNESCO'가 '지구 과학' 분야에서 비준, 설립한 최초의 '국제 2급 유형 연구 센터'에 속한다. '암석 용해'는 일종 독특한 지형으로서, 그 지모(地貌)는 주로 물이 석회암(石灰岩), 백운암(白雲岩) 혹은 대리암(大理岩) 등 탄산염 암( #30899;酸鹽岩)의 용해 부식(溶蝕) 역할로 형성되는 지형에 속한다. 세계 각 대륙의 육지에는 암석 용해 면적인 2,200만 ㎢에 달하고 있으며 암석 용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는 10억 명 규모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중국 '국가 국토 자원부' 산하 '중국 지질 과학원'의 '꾸이린 암석 용해 지질 연구소'는 지난 1990년부터 'UNESCO'와 '지질 과학'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해 왔다. '꾸이린 암석 용해 지질 연구소'의 위안도우시엔(袁道先) 연구원 연구팀은 선후로 'UNESCO'의 '국제 지구 과학 프로젝트(IGCP)' 중 '암석 용해 과학 연구 과제' 3건을 수행한 상황이며, 네 번째 과제는 현재 수행 중에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꾸이린 암석 용해 지질 연구소'는 지금까지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 중대한 과학 연구 성과를 달성하여 암석 용해 과학 연구 분야에서의 국제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전 세계 범위 내에서의 '암석 용암 동력 계통에 대한 연구'를 폭넓게 진행하여 암석 용해와 관련된 각 종 환경 및 자원 문제를 해결하고 암석 용해 지역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여 사회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행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중대한 기여를 하기 위해 중국 'IGCP 전체 위원회'는 지난 2003년 12월에 'IGCP 과학 위원회'에 'UNESCO'가 지원하는 '국제 암석 용해 연구 센터'를 중국 꾸이린시에 구축할 것을 제안하여 'IGCP 과학 위원회'의 지지를 받았다. 지난 2006년 '중국 지질 과학원'은 중국 '국가 국토 자원부'를 통해 'UNESCO'에 '국제 암석 용해 연구 센터'를 설립할 데 관한 '계획서'를 공식 제출하였다. 'UNESCO'의 '제177회 집행국 회의' 및 '제34회 대회' 심사를 거쳐 최종 비준을 받았다. 'UNESCO'의 '제34회 대회'는 총 간사장에게 위탁하여 중국 정부 대표와 '협력 협정'을 공식 체결하도록 하고 중국 꾸이린시에 'UNESCO'의 '국제 암석 용해 연구 센터'를 구축하기로 결정하였다. 'UNESCO' 상임 주재 중국 대사급 대표인 스수윈(師淑云), 'UNESCO' 내 '과학 및 대외 사무 보좌' 총 간사인 에덜룬과 사아더, 중국 '국토 자원부'의 리즈지엔(李志堅) 순시원(巡視員)이 이번 '협력 협정' 체결 행사에 배석하였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