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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와 중국 사이 ICT 공동협력에 있어 새로운 전환이 마련되었다. 핀란드와 중국은 최근에 설립된 핀란드-중국 ICT 협력을 통해 완전하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ldquo;핀란드-중국 ICT 협력은 2002년 이후 중국의 TEKES(핀란드 국립기술재단) ICT 프로그램의 역동적인 네트워킹의 완성이라 할 수 있다. TEKES와의 밀접한 공동협력 하에 중국의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ICT 전략센터와 과학기술부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다 rdquo;고 베이징 및 상하이 TEKES 사무소의 프로젝트 개발자인 Juho Rissanen과 Jaani Heinonen이 말했다. ldquo;TIVIT(2008년 ICT 분야의 과학기술혁신 전략을 위해 설립한 회사) 덕택에 ICT 분야(중국 및 핀란드 기업 및 연구소가 참여하는)에서 20명 이상의 핵심 활동가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rdquo;고 그들은 밝혔다. 지난 4월 TIVIT, TEKES, FINP, 미래포럼의 ICT 협력을 주제로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공동 연구개발 주제가 확인되었고, 협력의 초기 단계를 위한 관리 조직이 마련되었고, 올해 여름 및 가을 지속적인 주제 수정을 통해 실제적인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생태학적(Ecological) = 디지털(digital) 양 국가의 리더들은 생태도시(Ecological city)의 개발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지원을 약속하였다. 향후 중국에 있어 400백만 인구들이 도시로 이동할 것이고,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전환을 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이다. TEKES의 지속가능커뮤니티 프로그램과 TEKES의 전문가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중국내 핀란드의 디지에코시티(Digiecocity)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디지에코시티 프로젝트는 핀란드식 도시 디자인, ICT, 환경, 에너지 및 건설산업의 연합 프로젝트로, 2009년 4월 중국과 핀란드가 공동협력 동의한 프로젝트이다. ldquo;이 프로젝트는 최첨단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핀란드 ICT 및 환경기술 개발과 기술이전을 촉진시킬 것 rdquo;이라고 Juho Rissanen은 말했다. 핀란드를 위한 중국의 첫 번째 기술혁신 센터가 계획되었다. 몇 년 동안, 핀란드에서 중국 비즈니스와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한 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중국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계속해오고 있다. 2008년 TEKES와 중국 무역부 간 대화에 있어 심도 있는 대화를 지속하였고, 올 4월에 중국 국무장관에 의해 공식적으로 지원이 확정되었다. 네트워크에 있어 바이오 분야가 강점이 되고 있다. TEKES의 Pharma 프로그램은 핀란드-중국 공동협력 프로젝트의 지원을 승인하였다. 목적은 중국과의 체계적인 공동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고 중국 및 핀란드의 연구기관 및 기업들 사이의 고품질의 공동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 www.ndsl.kr (GTB 참조)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