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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수입의존도가 높은 기상장비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상장비 전문가 집중 토론회를 2월 16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합니다. □ 기상장비와 관련된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외의 기상장비 산업 현황과 시장 전망, 국산화 및 상업화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아울러 앞으로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합니다. □ 특히, 기상장비 산업을 국가의 새로운 녹색산업 분야로 육성시키기 위하여 기상장비 국산화 조기달성, 상업화와 연계된 시장의 신뢰 확보, 다학제 및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전략적 R D 투자 확대 및 독자적 장비생산 기술개발력 제고 등 실질적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중심으로 금년 3월 하순까지 『기상장비 국산화 정책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기상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기상장비의 조기 국산화를 달성하고 수출산업화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국립기상연구소 정책연구과 과장 김백조 02-6712-023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