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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일본, 2008년도 정보통신백서 공표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7-11 00:00:00.000
내용 1. 정보통신에 의한 지역경제 활성화 (1) 정보통신에 의한 지역경제성장 ○ 각 도도부현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진전상황을 유비쿼터스 지수로서 나타내면,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도쿄도에서는 7.6배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데 비해, 아오모리현에서는 4.7배의 성장에 머무르고 있는 등 도도부현간 격차를 볼 수 있다. (2)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 ○ 가구에 대해서는, 각 항목 모두 보급이 성장해 지역간격차가 축소 경향에 있지만, 브로드밴드(Broadband), IP전화에 대해서는, 변동계수가 거의 변화가 없고, 지역간 격차가 그만큼 축소되고 있지 않다. ○ 기업에 대해서는, 브로드밴드나 인터넷 등의 기반이 되는 부분의 지역간 격차는 가구와 비교하면 작다. ASP·SaaS, 비즈니스 블로그, SNS, 재택근무 등의 이익 활용에 대해서는 그다지 진행되지 않고, 지역간격차도 크다. (3) 지역 정보화에 의한 지역 활성화 ○ 정보화담당부서의 설치 등 추진체제 정비와 정보화계획 책정에 대해서, 모두 행하고 있는 지자체와 모두 행하지 않는 지자체를 비교하면, ICT 활용 지표의 평균점수가 2배 이상의 차이가 있어, 추진체제의 정비나 정보화계획 책정이 효과적인 ICT 활용으로 연결되는 것을 안다. ○ 분야별의 ICT의 활용도와 각종 데이터와의 관계를 분석하면, 산업·농업 분야에서는, ICT의 활용도가 높은 지자체와 낮은 지자체를 비교하여 생산 농업 소득의 감소에 3포인트의 차이가 있고, 복지 보건 분야에서는, 생활보조금에서는 9.1포인트의 차이가 났다. 2. 정보통신산업의 성장과 국제경쟁력 강화 (1) 정보통신산업의 성장 ○ 정보통신산업은 명목국민총생산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어 전 산업 중에서 최대 규모의 산업이지만, 전 산업에 차지하는 비율은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다. ○ 실질GDP 성장률에 대해서는 정보통신산업의 기여도는 2006년에 37.0%로 경제성장에 대한 영향은 크다. (2) 정보통신산업의 경쟁력 현상 ○ 일본의 정보통신관련 시장의 크기는 세계시장의 10% 정도이며, 성숙도가 높고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 ○ 성장지속을 위해서는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아프리카·동유럽·중남미 지역으로의 진출이 중요하다. ○ 이동통신사업자의 서비스 가입수에서는 중국사업자가 세계 제일이지만, 매출액에서는 일본, 미국, 유럽 기업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 주요 포털사이트 등에 대해서 보면, 미국의 사이트는 글로벌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일본의 사이트는 해외의 이용자가 거의 없다. ○ 지역별 기업시장점유율에서 일본은 박막TV, DVD 레코더 등의 영상 기기관련분야나, 복사기, 광전자 공학 디바이스(센서, 레이저 등)등에서 높다. 또, 모바일 통신 분야에서는 유럽, 기업용 라우터나 정보시스템관련분야에서는 북미가 높다. ○ 수출금액을 보면, 어느 제품에서도 중국이 높아, 세계의 생산거점으로서의 지위를 확립해 있다. 다만, 반도체 디바이스에서는 한국이나 대만 등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높다. 일본은 일부 제품 이외에서는 10%이하이다. 특히 단말·기기에서는 5%에 못 미친 것도 많다 (3) 정보 통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향한 과제 ○ 일본 기업은, 국내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높지 않으면 국외 시장에의 진출이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국내시장에서도 경쟁이 격렬하기 때문에, 1개사당 사업 규모가 커지지 않고, 해외진출을 실시할 수 있을 만한 규모의 경제성이 나오기 어려운 일등이 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 한편, 북미 기업은, 국내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낮아도 해외시장에서는 성장하는 경향에 있다. 이것은 북미 기업은 시장진입당초부터 세계시장을 겨냥한 사업 전개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 일본의 ICT 벤더는 매출액에서는 세계에서도 톱 클래스에 있지만, 매출액의 크기가 영업 이익금액의 크기로 연결되지 않았다. ○ 미국의 ICT 벤더는 국내 및 해외 사업의 쌍방에 대해 균형있는 매상 및 영업 이익을 올리고 있어 영업 이익도 높은데 비해, 일본의 ICT 벤더는 영업 이익의 8할 이상을 국내사업이 차지하고 있어 해외 사업의 영업 이익이 낮다. ○ 미국의 ICT 산업을 견인하는 벤더의 대부분이 1960년대이래 계속적으로 창출되어 왔는데 비해, 일본에서는 동시기이후 세계와 경쟁 할 수 있는 ICT 벤더는 거의 태어나지 않았다. ○ 기업이 계속적으로 창출되어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금, 인재, 연구개발의 환경정비가 중요하다. ○ 미국ICT 기업에서는 이공계 인재가 뛰어난 경영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학 등이 외부 기업이나 투자가와도 제휴한 육성 프로그램의 제공을 실시하고 있는 것부터, 일본에서도 기술과 경영의 양방에 통한 인재육성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할 수 있다. ○ 국제특허 출원 건수를 보면, 일본은 기술 분야전체에서는 세계의 16.6%를 차지하지만, 첨단 ICT 분야에 대해서는 전체와 비교해서 낮은 경향에 있고, 미국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고 있다. 장래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보다 한층 더 연구개발의 향상과 지적재산전략의 강화가 중요하다. 3. 유비쿼터스화로 인한 새로운 국민 생활 (1) 국민생활에서의 정보통신이용 현상 ○ 일본의 인터넷 이용자수는 2008년말에 8,811만명(전년대비 0.7% 증가), 인구보급률은 69.0%(전년대비 0.5포인트 증가)로 추계된다. ○ 브로드밴드 이용 비율은 2008년말에 6세이상 인구전체의 40.6%, 자택PC로부터의 인터넷 이용자는 79.6%에 이른다. 세대별로 보면, 2004년말과 비교하여 특히 젊은층에 있어서의 성장이 크다. ○ 휴대인터넷 이용 비율은, 2007년말에 6세이상 인구전체의 55.4%. 2004년말과 비교하면 50세이상의 세대에 있어 크게 성장하고 있다. ○ 웹사이트 이용상황에 대해서, 쇼핑은 세대간의 격차가 작은데 비해, 영상·음악의 시청은 젊은층과 고령자층과의 사이에 3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 (2) 변화하는 소비 행동 ○ 5년전과 비교하면, 인터넷으로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의 비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기업이 소비자에게 향해서 전달하던 일방적인 것으로부터, 양방향적인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 종업원 100명 이상의 기업에서는, 83.6%가 자사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6.8%가 비즈니스 블로그나 SNS를 개설하고 있다. 개설의 목적은 상품 등의 소개, 정기적인 정보 제공 등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와의 새로운 접점의 확보를 향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3) 안심·안전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사회를 위한 과제 ○ 인터넷 이용시 피해경험에 대해서, 가구에서는 PC, 휴대전화 모두「스팸메일의 수신」이, 기업에서는 「컴퓨터바이러스」가 가장 많아지고 있다. ○ 필터링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인지상황, 이용현황에 대해서는, 모두 전년에 비해 증가 있고, 특히 휴대전화의 필터링서비스의 이용이 전년대비 14.2포인트 상승한 21.6%로 큰폭으로 증가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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