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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 진행 정도 파악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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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1-10-17 00:00:00.000
내용	혈액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능 저하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존스홉킨스대학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 환자 120 명을 대상으로 2 년에 걸쳐 인지능 검사 및 혈액 속의 지방을 측정한 결과 , 혈장에서 발견된 2 종의 지방인 sphingomyelins 농도가 높고 ceramide 가 낮을수록 알츠하이머 진행속도가 늦어지는것으로 나타났다 . 염증과 세포사멸에 관여하는 ceramides 가 적으면 뇌세포 사멸이 감소하고 이로서 질환의 진행속도가 늦어진다 . Sphingomyelinase 효소가 Sphingomyelins 를 ceramide 로 물질대사를 하므로 Sphingomyelinase 효소 억제제가 알츠하이머 질환 진행을 늦출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다 .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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