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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후 변화와 같은 지구의 문제에 대한 연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5월 21일 중국에서 출범된 한 국제기구가 다차원 를 만들 계획에 있다. International Society for Digital Earth(ISDE)라는 이름을 가진 이 국제 기구는 북경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리 및 지질학 그리고 다른 정보들을 모아서 지구 자연 시스템을 포괄하는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려고 한다. 과학자들은 환경보호, 자연재해의 완화와 천연자원 관리와 같은 분야들의 연구를 위해 위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 를 통해 우리는 지구를 더 빨리 더 명백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Chinese Academy of Sciences의 회장이자 International Society for Digital Earth(ISDE)의 출범식에서 이 기구의 회장으로 임명된 Lu Yongxiang은 말했다.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Digital Earth Symposium을 조직할 국제 위원회 자리를 ISDE가 대신 하게 된다. International Centre for Remote Sensing Education의 Timothy Foresman 회장은 Digital Earth Sympisum에서 지구의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와 같은 주제들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ISDE는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들로부터 직원들을 뽑을 예정이며, 이는 이러한 국가들이 이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기회들에 대해 그들에게 더 잘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kosen21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