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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유럽연합, 'Golden zone', 석유와 가스 매장지의 위치를 추정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10-24 00:00:00.000
내용 노르웨이 Stavanger 대학의 한 연구팀이 소위 'Golden zone 이론'을 통해서 석유와 가스 유전을 찾아낼 수 있음을 입증해 보였다. 연구팀에 의하면, 세계 석유와 가스 매장량의 90%가 Golden zone이라는 부르는 섭씨 60~120도 온도 대의 지하 지역에 묻혀있다. Golden zone 이론은 Stavanger 대학의 Per Arne Bjørkum 과학기술대 학장과 Statoil사의 Paul Nadeau과 Olav Walderhaug에 의해서 10년 전부터 제기되었다. 이 이론은 지질학자들에게는 석유와 가스 유전 개발을 위한 소중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Golden zone 이론은 생산이 계속되고 있는 12만 개의 유전에 대한 세계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테스트되고 확인되었다. 연구팀은 미래의 유전 시추 작업을 위해서 온도가 섭씨 60도에서 120도에 이르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탐색한다면 작업이 한결 쉬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이 온도 대 밖에서, 특히 120도 이상 지역에서 석유와 가스 자원을 찾기는 훨씬 더 어렵다는 설명이다. Golden Zone의 위치는 유전의 온도에 따라서(cold reservoir / warm reservoir) 다양한 깊이를 차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노르웨이 대륙붕(continental shelf)의 경우에 Golden Zone은 깊이 2~4km의 cold reservoir에 위치한다. 또 다른 유전들에서 Golden Zone은 1~2km 깊이에 위치할 수도 있다. 석유와 가스가 같은 온도 지역에 공존한다는 사실은 새로운 발견이다. 지금까지 가스는 석유보다 더 높은 기온에서 형성된다고 생각했었다. Bjørkum박사는 섭씨 60도 이하의 온도의 침전물이 많은 양의 석유를 가두고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석유는 더 무겁고 질적으로 저급하다. 다시 말해서 석유 가격이 올라가면서 업체들이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중유(heavy oil) 생산으로 작업을 돌리게 된다면, 석유산업체가 환경에 미치는 피해는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다. 중유의 연소는 일반 석유의 연소보다 더 많은 오염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세계의 석탄 매장량은 앞으로도 수백 년 동안 인류에게 공급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것으로 예측된다. Bjørkum 박사는 이러한 석탄으로부터 석유와 가스를 효과적이고 생태학적으로 생산해내는 방법을 찾아내는 작업에 첫 번째 우선권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Golden Zone 이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tavanger 대학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http://www.uis.no/news/article7071-50.html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2190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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