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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에너지경제연구원, '제주 바람' 이용해 전력 20% 대체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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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3-27 00:00:00.000
내용 제주특별자치도는 화석연료의 고갈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바람을 공공자원화 하는 '풍력발전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본 계획은 풍력발전사업을 공공성에 가치를 두고 개발하며, 일정규모 이상 집단적으로 신재생에너지단지가 설치됐거나 설치가 확정된 곳을 '신재생 에너지마을'로 지정해 특색있게 육성하도록 마련됐다. 특히 2020년까지 육상에 200㎿, 해상에 300㎿ 등 모두 500㎿의 풍력발전을 개발해 제주지역 총전력 수요의 20%를 대체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풍력발전사업 기준과 관련제도를 정비하는 '풍력발전 공공자원화 세부추진계획'을 세워 내년부터 풍력개발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도(道)가 구상하고 있는 풍력발전의 공공자원화는 민간기업에 의한 개발을 통제하는 대신 공공기관이 주민들의 토지를 출자받아 민.관 합작으로 공동개발하는 형태다. 주복원 제주도 지식경제국장은 '전기사업법의 획일적 적용을 받는 현재의 풍력발전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해 민원해소 근거를 마련하겠다'며 '풍력발전의 공공개발은 자주재원을 확충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지역의 풍력발전은 현재 5개소 34㎿의 발전설비가 가동되고 있으며 4개소 85.5㎿는 시설을 추진중에 있는데, 이중 공공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제주도가 개발하는 것은 3개소 13㎿에 불과한 상태다. * 연합뉴스, 2008/03/27 (목)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8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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