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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데이터 리포지터리 현황을 분석한 논문 `Global Data Repository Status and Analysis : Based on Korea, China, and japan` 가 Emerald에 게시되었다. 저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김선태 연구원 및 이원구 연구원이다. 초록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목적 이 연구는 디지털 리포지터리의 국제 현황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이를 분석한 것이다. 분석을 위해 사용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CJK(중국, 일본, 한국) 리포지터리 운영 현황 2. 리포지터리 콘텐츠의 언어 3. 리포지터리 유형 4. 주제영역에 의한 CJK의 리포지터리 5. 리포지터리 콘텐츠의 양 6. 리포지터리 소프트웨어 설계/방법론/접근 방법 디지털 지포지터리의 정보를 얻기 위한 정보원으로, 디지털 리포지터리 등록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연구에서 정보원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서비스인 Open DOAR 및 ROAR 서비스를 사용했다. 결과 1. CJK는 288개의 리포지터리를 운영하고 있다.(전세계의 8%, 아시아의 42.2% 비율) 2.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리포지터리 비율은 각각 5.57%, 4.14%, 0.72%이다. 3. 아시아에서는 정부가 운영하는 리포지터리가 부족하다. 4. 한국과 일본에서는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리포지터리 수가 상위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5. 한국은 1,342,845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전세계의 0.81% 비율) 6. `Dspace` 소프트웨어는 중국, 일본, 한국에서 동일하게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