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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北京)일보 2005년 10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 부시장 반안버왠(范百元)은 10월 18일 베이징시 인민대표위원회 보고회에서 quo;중관춘(中關村) 과학기술원구(園區)를 한 차원 높이 보강하기 위한 제언 quo;을 발표했다고 한다. o 반안버왠 부시장은 “베이징시는 앞으로 중관춘과학기술원구에서 이미 우세를 가지고 있는 관건산업 영역에서 견인 효과가 현저하고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에 있어 전략적 의의를 갖춘 6대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국가 관련부문과 협력해 기업, 대학, 과학연구원들과 함께 중점적으로 6대 프로젝트에 대한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해 산업화 실현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o 6대 프로젝트로는 소프트웨어, 집적회로(IC), 새로운 이동 통신, 컴퓨터와 네트워크, PDP, LCD,OEL, 생물의학, 환경보호, 신에너지, 신소재 및 자원순환이용 등의 분야가 해당된다. o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중점적으로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는 기초 소프트웨어 및 전자정무(電子政務)에 응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새로운 기업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의 연구와 산업화를 추진하게 된다.o 새로운 이동통신 방면에서는 중점적으로 제3대 이동통신과 무선 광대역 접속 시스템 설비, 핵심 칩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o 컴퓨터와 네트워크 방면에서는 차세대 인터넷 네트워크의 관건기술 및 지능 교통, 영상 모니터 제어등 분야에서의 응용을 추진하게 된다.o 생물의약 방면에서는 중점적으로 중대 전연병의 신형 백신, 수혈안전 등의 계열 진단시제, 중대질병의 혁신약물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하게 된다.o 이 날 있은 보고회에서 반안버왠 부시장은 '현재 quo;중관춘 과학기술원구 10차 5개년 계획 quo;을 곧 출시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 계획도 중관춘 과학기술원구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중요한 역활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